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뿌우우우우우입니다(우는 5개)
올 3월에 들었던 열기로 재수강하는 중입니다
역시나 다시 듣기 잘했다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 비전보드도 다시 쓰고, 신랑과 함께 강의를 들으며 왜 투자를 해야 하는지 함께 얘기 나누고자 신청했어요
조장 신청으로 조원분들께 나누는 것도 너무나 당연하구요(조장은 나누며 내가 더 얻는 매직 같은 것)
처음 열기를 들었을 때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제가 자본주의를 너무 모른다는 거였습니다.
자본주의에 살면서 이제껏 자본주의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살았던 제 모습이 충격이었어요
이거 이렇게 왜 학교에서 안 알려줬을까...? 내가 배운 자본주의는 사회책의 일부였구나 싶은 생각이 팍 들었습니다.
너나위님이 추천해주신 EBS "자본주의" 꼭 보세요(영상으로나 책으로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투자에 대한 한 톨의 의심도 싹 거둬주게 만드는 1부입니다 ㅎㅎㅎ
전 너바나님의 뼈 때리는 강의로 정신 차리고 앞마당을 하나하나 늘리며 1호기 투자를 준비중입니다 ㅎㅎㅎㅎ
부자 되려고 월부 왔는데 ㅎㅎㅎㅎ 부자라는 목표는 노후 준비를 먼저 마친 다음 가야 할 방향이란것도 알게 됐구요.
막연하게 두려워했던 경제적인 미래도 내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생각보다 무서운 파도가 아닐 수 있단 점도 깨달았습니다.
월부 오기 전의 저는 서행차선도 아닌 후퇴차선이었습니다 ㅎㅎㅎ 부동산에 관심이 생겨 유튜브를 기웃대다가 월부 강의를 들으며 투자자로서의 삶을 살고자하면서 추월차선이 발가락 하나 담궜습니다. 후퇴차선에 있어서 위기감을 느끼고 투자공부에 뛰어들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잘하자!!! 나만 잘하면 된다)
"부자들과 나의 차이점은 공통점으로 만들어야 돼요" -너바나
인상적인 부자 따라하기!! 들으면 당연한 얘긴데 왜 스스로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월부의 다양한 환경에서 10억 달성한 분들을 따라하기!!!
BM 부자와 나의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바꾸자(월부 방향성을 믿고 행동하자)
열기의 가장 좋은 점은 위기감을 느낄 수 있단거에요. 흘러 흘러 살다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에 위기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 자본주의/나의 노동 소득의 한계를 깨닫고 노후 준비를 어떻게 해나갈지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습니다.
3월과 바뀐 저의 상황에 따라 비전보드를 다시 세워보려구요. 목표점을 찍어야 흔들려도 제대로 간다는 강의 내용에 "맞다 맞어!!"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ㅎㅎㅎ
경제적 자유로 가는 과정에서 아직 1단계도 완성하지 못했네요 (진행중인 1단계)
차곡차곡 방향성을 쌓아가겠습니다
BM 비전보드 만들기(신랑과 함께/목표금액, 나의 행동 방향성)
길지 않은 월부 생활에서 제가 느낀 점은 "그냥 하면 된다" 였습니다. 목표를 세웠다면 중간중간 문득 드는 "이렇게까지 해야 돼나?" "이게 맞나...?" 독서와 열기 강의는 이렇게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아줘서 좋아요. 내가 선택한 이 방향이 정말 맞다는 확신도 얻게 되구요. 열기는 특히나 재수강하는 분들이 많은데 1년에 1번은 꼭 들어야 한다 생각합니다(저는 2번 듣고 있네요 ㅎㅎㅎㅎ)
너바나님 추천도서
댓글
뿌우우우우우님, 야무진 정리를 읽으니 쓰신 내용에 동감도 되고, 강의 들었던 내용이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1강 들으며 맞은 뼈가 좀 아프지만 ㅎㅎ 부지런히 습득하고 깨우쳐 변화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