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27기 55조 끝간] 2강 후기 : 제대로 된 효율을 추구하는 마음!

해당 지역에 대해서 거의 이름만 들어본 정도였기 때문에, 투자로 생각 해 보지 못한 지역이었다.

(물론 대부분의 중소도시들을 다 투자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이번 강의에서는 내가 가보지 않았고, 내가 임장하는 지역이 아니어도

어떤 흐름으로 지역을 선택하고, 그 지역에서 핵심요소를 어떻게 찾는지

그리고 그 핵심요소가 가격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나에게 맞는 투자 결정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를 배웠다.

[확인 할 것]

1. 광역시와 중소도시의 인구를 비교했을 때, 인구수가 상승장에서 가격을 얼마나 뒷받침해주는가?
2. 현재 가격이 가치대비 얼마나 싼가?
3. 향후 공급이 얼만큼 들어오는가? 공급이 많아서 역전세가 있을지? 없어서 집이 부족할지?

현재 지방은 가치와 가격이 뒤죽박죽이기 때문에 더욱이 우선순위를 좁혀서 집중해야 더 버는 투자를 할 수 있다.

우선순위를 잘 찾기 위해서는 사전조사, 임장, 임보가 꼭 필요하다.

[이번 강의 들은 후 해야 할 것]

1. 꼭 해야해야 하는 점 장표 꼭 넣기. → 이번 임보 부터 적용 가능한가?

2. 분임 시 이면도로로도 가보기

   (대로변으로만 가면 좋은 곳이었으나 한블럭 안으로 들어가면 분위기가 아예 다를 수 있음)

3. 분임 할 때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생각하기. 특징 정리
4. 구매력 있는 사람들이 이 단지를 선택할까? 나라면 여기 살고싶은가?
5. 시세에 가격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생활권 우선순위]와 [가격결정요소]까지 올리기!

마지막에 제대로 된 효율을 추구하라는 말씀이 마음에 많이 와 닿았다.

최근에 딱 그런 마음이 들었다. 몸이 지치고 힘이 드니 ‘좀 더 쉽게,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순 없을까?

그냥 좀 대충하면 안될까?' 하는 마음이 샘 솟았다. 이런 시기에 딱 필요한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모든 과정은 헛되지 않고, 제대로 해서 실패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말을 다시한번 상기하며 이번 달도 열심히 해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