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9기 80조 경율아빠]

포기 대신 죽기 살기로 해보려 합니다.

닉네임을 정할때 가장 듣고싶고 가장 힘이나는 애기가 뭘까 생각하던중 하나뿐인 아들이 태어난 날 누군가

"경율아빠 축하해" 란 소리를 들었을 때의 환희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가장 기쁜순간 이었기에 앞으로 투자자의 삶을 살면서 나도 모르게 힘들고 지칠때마다 누군가 순간순간 저의 닉네임을 불러즐때마다 자연스레 힘낼수 있는 마법같은 주문이 될거 같아 "경율아빠"란 닉네임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남들과 별반 다름없이 그저그런 평범한 삶을 살아온 때에 유투브 알고리즘에 올라온 너바나,너와나,코크님의 동영상을 보고 큰 깨달음을 얻자마다 마치 뭐에 홀린듯이 때마침 올라온 열반스쿨 공지를 본후 순식간에 월부 가입과 동시에 수강까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당시 동영상에서 "뒤돌아 보지말고 앞만보고 행동으로 옮겨라" 를 그대로 저나름대로 곧바로 실행했었는데 지금 이글을 쓰는 이시간에도 아직 벅찬 감동은 가시질 않네요.

시작이 반이라고 첫발을 내딛은 만큼 실력을 쌓기위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저 하란대로만 해보려 합니다.

우리는 왜 부자가 되어야 할까.

심각한 노인빈곤 문제

빈약한 연금소득만을 기대하다간 노후파산으로 이어지는 굴래속에 한계가 있는 근로소득의 대안으로 사업과 투자자의 길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같은 월급쟁이 들이 선택할수 있는 최선의 길은 투자자의 길이 최선인것 같다는 생각.

그러기 위해선 투자자로서 자세와 태도가 중요한데 먼저 실력을 쌓아야 하고 이를 위해 책, 강의,필사 등등 행동으로 옮길수 있는 모든 액션과 동시에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때 까지 반복에 반복을 해야 한다는 말 깊이 공감하며 지금까지 그래본적이 없었기에 더욱더 죽기전에 "한번쯤은 해보자 하는"마음이 들었었습니다.

부자들과 나의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만들기

주위에 부자들이 없었기에 따라할수 조차 없었던 시절.

막연히 부자들의 단점만 찾아보려는 시기어린 질투의 마음이 더욱 가난하고 궁핍한 삶을 살아가게끔 만들었던 그때를 뒤로 하고 부자마인드를 습득하며 그들이 노력한 만큼의 노력을 해야 결과가 나오지 그만큼도 못한다면 절대 그들을 따라갈수가 없다는 말씀 그리고 노동의 가치는 점점 즐어 들기에 자본주의 에서 부가가치를 낼수 있는 것은 노동,자본,토지 이세가지중 최선은 토지라는 말씀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은퇴 시기를 늦춰 종자돈을 모으고 지금시작하고 행동으로 옮기며 맞벌이로서 최대한 시드머니를 많이 만드는게 부자가 되는 길임을 잊지 말자.

진짜 위기

현재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그게 잃지 않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란 생각으로 지금껏 그렇게 살아온 결과가 노후를 걱정하는 우리들의 모습이라는 말씀에 전혀 반박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런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야 말로 진짜 위기라 생각하며 이제라도 깨닫고 움직이길 바라는 너바나 님의 말씀을 지금도 많은 자극이 됩니다.

이번 열기반을 계기로 노력과 실천하는 경율아빠로 거듭날수 있도록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