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취미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거지만

내용은 계속 일관되게 “잃지 않는 투자”를 얘기하고 있다

그러지 위해 

현재 나의 상태를 알아야 하고

나의 상태를 파악했다면 그에 맞는 공부가 필요한데

그 공부를 취미로 하라는 것이다

그것도 과하게 

일만 시간의 법칙은 너바나님도 얘기 했던 건데

잠시 흐트러졌던 마음을 다잡게 되었고

좋은 취미 생활이 될 것만 같은

약간의 흥분감 마저 기분 좋게 느껴진다.

어차피 대세는 부자가 되는 쪽으로 기울었고

나는 지금 등 떠 밀려서 라도 그곳으로 가고 있다

다만 남들 따라 그저 급한 마음으로 가지 않도록 해야 하겠다.

 마지막으로 오늘 강의에 열정을 쏟아 주신 

너나위님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언젠가 직접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