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렁뚱땅 만두리입니다.
지투 1강에서는 지방투자의 특징과, 투자사례를 통해 어떻게 접근해야될지 배울 수 있었는데요
저번달 서투기를 수강하면서 잠시나마 잃어버렸던 지방투자에 대한 감을 다시 잡을 수 있었습니다.
(무한 지방 사랑)
내년으로 계획했던 1호기를 올해로 바꾸고, 동료들의 1호기 소식에 얼른 투자하고싶다는
조급함만 늘어갔는데요,
“아직 기회는 많고 싸다.”
는 확신이 들면서
결국 가치 있는 물건을 고를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지금 저의 상황에 맞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접근해야될 방법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는데요,
어쩌면 그동안 투자하지 못할 좋은단지만 보려고 했던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상황을 정확히 메타인지하고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싸고 가치있는 단지를 보는 눈을 길러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에만 너무 매몰되어있던게 아닐까
언제, 얼마에 파는것보다 중요한건
기존에 있는 물건을 매도해서 더 좋은것으로 갈아타기 위한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더 성장하기 위해 온 실전반인만큼
어떻게 하면 될까? 를 생각해보면서
걱정대신 행동으로 옮겨나가는 한달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만두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