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아파트가 아니라, 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매수하자!

강의를 듣기 전에는 나에게 익숙한 동네, 내가 좋아하는 아파트를 매수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이 태어나서 자라온 곳이기도 하고 직장까지 같은 지역에 다녀서 직주근접으로 편리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 십 년 째 이동네 가격은 다른 지역에 비해 오르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라는 의문을 품으며 이 강의를 들었는데 그 이유가 있었습니다. 다수의 사람 들이 이 지역을 좋아하지 않아 수요가 많지 않았기 때문이었죠.

강의를 들으면서 거주분리를 적용해볼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지금의 지역이 직주근접이고 편리하기 때문에 이곳에 살고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갈때쯤 살 집을 미리 매수 해놓는 방법도 생각해보며 공부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