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21조_제비] 1주차 조모임의 설램

언제나 첫 만남은 설래여 진다. 

내마기 첫 조임. 떨리는 마음으로 모임장소를 갔을때 많은 분들이 와 계셨다. 

여자만 9명 남자는2명 너무 창피함과 떨림의 순간을 잊을 수 없었다.

하지만 떨림과 창피함은 어느 샌가 살아지고 편안한 대화를 하며 조모임을 마칠 수 있었다.

분임 장소와 날짜를 정하고 우리 조는 헤어졌다.

역시 혼자하기 보단 여러명이서 같이 하니 더 오래 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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