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04] 일 잘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



일 잘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최고의 마케터가 찾아낸 1만 일잘러의 비밀 5가지

저자 : 아다치 유야

번역 : 김양희

출판 : 동양북스

발행 : 2025.01.02.

 

책 소개

회사를 씹어 먹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

최고의 마케터가 찾아낸 1만 일잘러의 비밀 5가지

“탁월한 그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은밀하고 위대하게 무엇을 할까?”

이 책은 소위 일잘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반드시 하는 것에 대한 비밀을 담고 있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무엇을 준비할까? 그들은 보이는 곳에서 절대 종종거리는 법이 없고, 좀처럼 오버타임도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뛰어난 성과를 내며 높은 연봉과 두둑한 성과금을 받는다. 말 그대로 여유롭게 일하고 많이 버는 삶을 사는 것이다.

하지만, 일잘러의 진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드러난다. 탁월한 그들은 대체 무엇을 할까? 많은 시간을 들이거나 힘들게 노력할 필요는 없다. 당연히 하루 24시간 일 생각만 할 필요도 없다. 그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한 힘을 기르면 된다.

탁월한 그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는 5가지 비밀.

보이는 곳에서는 누구나 성실하게 일한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다르다. 보통은 퇴근 후에 그저 쉬거나 취미 활동을 하지만,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기만의 프레임을 세운다. 그 프레임은 일하는 방식일 수도 있고, 무언가를 판단하는 기준일 수도 있다. 그들처럼 되기 위해 특별한 노력이 필요하냐고? 그렇지 않다. 일 잘하는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는 일은 대단히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들은 일상에서 평온하게, 하지만 분명히 다른 방식으로 시간을 쓴다. 그리고 그 작은 차이가 실력을 높이고, 인생을 바꾼다.

당신도 인정받는 일잘러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차이를 만들어라.

 

#우리네 상사에게 추천 #행동 #결단 #공감 #기대 #10점!

 

프롤로그. 진짜 차이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결정된다

일 잘하는 사람들의 5가지 비밀

5가지 비밀을 배치한 순으로 중요한 거겠지? 나는 실행력, 결단력이 부족한 것 같은데 말이지

실행력 : 오늘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결단력 : 노력을 성과로 연결하려면 필요한 것이 많은데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결단력이다.

 

1장 일 잘하는 사람은 출발선이 다르다 - 실행력

거창함 대신 꾸준함으로 승부하라

인생을 바꾸는 6가지 방법

- 사소한 습관을 꾸준히 한다(매일의 작은 목표를 꾸준히 해내는 것)

- 또 다른 습관을 들인다

- 실패하면 다른 습관을 들인다

- 남 탓을 하지 않는다(남탓 = 시간낭비)

- 항상 친절하게 행동한다(혼자 있더라도)

- 이미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다고 믿는다

읽어보면 어려운 것들이 아닌데ㅎㅎ 사소한 습관을 꾸준히 하나씩 만들어가는 것

누가보든말든 친절히 행동하고 안 좋은 상황이 생겨도 남탓은 시간낭비일 뿐임을ㅎㅎ

그리고 마음 먹은 그 순간부터 이미 내 인생이 바뀌기 시작했다!고 믿기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 이유

해보고 싶다(미신), 해봤다(과학) 직접 해보면 데이터를 얻을 수 있고 이를 토대로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음

겁먹지 말고 가설을 증명할 데이터를 모아라

일잘러들은 목표를 그저 막연한 상태로 두지 않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미션을 시도한 뒤 목표를 말한다.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다! 실제로 투자를 해봄으로 엄청난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기회비용이 크지 않다면 바로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되고 행동의 데드라인을 정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된다.

 

능력을 키우는 건 인풋이 아니다

일을 잘하고 싶다면 일단 뛰어들어라(아웃풋)

좌충우돌 돌아가는 길 같아 보이지만 성과를 내는 가장 빠른 길이다.

목표를 정하지 않으면 무엇도 이룰 수 없다

운전할 때처럼 우선 목표(도착지)를 정한다. 그리고 목표까지 갈 여러 길을 찾는다. 그중 가장 빠른 길로 가다가 사고가 생기면, 다른 길로 간다. 그럼 조금 늦어지더라도 반드시 목표에 닿을 수 있다. 혹 실패할까봐 두렵다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혼자 정해도 괜찮다.

일류가 되고 싶은 분야를 정하라

최고가 되고 싶은 분야를 스스로 결정하라.

 

좋은 아이디어 있는 사람?

일을 잘하는 사람은? 가장 먼저 의견을 내는 사람, 비판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먼저 의견을 내려면 지식 + 용기가 필요함

질문하기, 의견내기 참 여러운 부분 중 하나인데 좋은 질문을 누군가 해줬을 때 항상 배울점이 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서 용기를 가지고 질문도 하고, 의견도 내보자

 

 

2장 일 잘하는 사람은 후회할 일을 하지 않는다 - 결단력

일하는 명확한 이유가 있는가?

일하면 돈을 벌 수 있다, 명확한 목표가 생긴다, 만남이 생긴다, 배울 수 있다, 신용을 얻는다, 자신감이 생긴다

일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 돈이 없으면 곤란해진다 6가지 모두 너무나 공감!

 

실패를 그저 실패로 두지 마라

실패를 통해 시각을 넓혀라

직장인과 학생의 대화는 이렇게 다르다

상하관계를 부드럽게 만드는 기술 : 예의, 정보제공, 관용

듣는 사람을 배려하는 기술 : 쉽고 명확한 표현, 질문, 간결함

요구사항을 받아들이게 하는 기술 : 감정공략(기대된다, 믿는다), 가치관 존중(가치관에 부합하는 요구사항 제시), 여유(기한이 남았는데 괜한 재촉은 성과의 질을 낮추고, 상대와 내 사이에 벽을 만들 뿐)

두가지는 내가 인지하고 있는 것 같아, 요구사항을 받아들이게 하는 기술이 배울점인 것 같다 나부터 납득이 되는 타당한 이유를 함께 제시할 수 있어야하고 감정적인 교류가 있어야 가능성이 높아진다. 기한이 남았다면 여유도 가질 것(이건 남편한테 무언가 행동을 요구했을 때 적용해봐야겠다ㅎㅎ)

 

일잘러는 보상을 위해 노력할까?

노력과 보상은 별개!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노력할 뿐

인생은 항상 불안하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으면 그 불안과 정면으로 맞서 싸워야 한다.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사람들도 병과 죽음에 대한 불안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때 몰입이 유용하다. 몰입은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무언가에 몰입함으로써 쓸데없는 생각을 지울 수 있다. 노력이 몰입을 돕는 도구인 셈이다.

 

알아서 잘하는 사람과 마음대로 일하는 사람의 미묘한 차이

모두 각자의 평가 기준을 지니고 있다

변화는 항상 기회를 가져온다

다음 중 해당하는 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퇴사를 권하는 편이다.

- 일하지 않는 사장이나 상사 밑에서 일하고 있다

- 사장의 사적인 부탁을 들어주고 있다

- 예의가 없는 사람과 일하고 있다

-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과 일하고 있다

- 직장에서 욕설이 난무한다

- 언론이 통제되는 직장에서 일하고 있다

- 고객을 속여야 하는 직장에서 일하고 있다

- 무모한 목표 달성을 위해 무리하고 있다

- 계속해서 의욕이 넘치는 척을 하고 있다

- 좋아할 수 없는 상품을 판다

- 가족이 힘들 때도 일을 우선시해야 한다

 

 

3장 일 잘하는 사람은 쉽게 말한다 - 의사소통력

대화에서 다다익선은 통하지 않는다

쉽게 말하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화의 기술을 정리한다. 그리고 항상 상대를 생각하며 말한다.

결론부터 / 구체적으로 / 하고 싶은 말 말고, 상대의 질문에 답해라 / 상대의 반응에 따라 표현을 골라라

전체부터 / 상대의 눈높이에 맞춰라 / 지시대명사를 많이 쓰지 마라 / 이야기를 마무리 짓고 다음 화제로 넘어가라

 

상대방이 내 말을 듣고 싶게 만들어라

뜻을 모르거나 경험이 없어서 말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의미를 오해하거나(이해했는지 반드시 확인),

*잘못된 방식으로 요구하여 무슨 말인지는 알지만 이해하고 싶지 않다는= 하고 싶지 않다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것

내가 말하고 싶은대로 말하지 말고, 상대가 내 말을 경청하고 제대로 이해하고 싶게끔 만들어라

직장에서의 경험이 떠오르는 내용이었다 같은 말도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알지만 하고 싶지 않다는 감정을 참 많이 느꼈던 것 같다 전달하는 사람의 진심이 전해지지 않고 나를 이용하는 느낌...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상대가 경청하고 싶게 말하기! 부동산에서 사람과의 관계에도 적용해볼 수 있는 내용

 

의견이 다른 상대를 이기려고 하지 마라

그들의 의견 역시 합리적이라 생각하고 자기 의견에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 더 완벽한 결과물을 낸다

그러니 옳고 그름은 일단 제쳐두자

 

뛰어나려 하지 말고 맡은 일을 ‘제대로’ 해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기만의 업무 규칙을 세운다. 그리고 규칙을 지키며 맡은 일을 제대로 해낸다.

마감일 확인 / 일을 맡긴 사람이 원하는 방향을 알아내기 / 업무분담 / 어려운 일부터 시작 / 막히면 즉시 의논*의논이 늦어질수록 성과는 멀어진다 / 일주일에 한 번은 보고*일을 맡기는 쪽은 항상 불안하다 / 혼자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고 선례를 찾는다 / *협력 요청은 서둘러 하고, 함께 일하는 사람도 지금까지 살펴본 7가지를 지키게 한다

나에게 부족한 부분에 *표시를 해두었다 막히면 혼자 끙끙 앓는 편인데 즉시 의논을 통해 성과를 당겨올 수 있고

주 단위의 주기적인 보고, 협력하는 사람들에게도 위의 규칙을 지키도록 하는 것 나만 잘하면 되는게 아님을

 

솔직한 의견을 듣고 싶다면 상대를 편하게 만들어라

큰 소리로 인사하고 한마디 덧붙이기(오늘은 날이 춥네요~ 오시는데 얼마나 걸리셨나요~? 등)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잡담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기(이직을 결심하시다니 대단하네요~)

단점과 한계를 솔직하게(부족한 부분을 먼저 말함으로 상대방도 솔직하게 답할 수 있는 분위기 만들기)

질문에 명확하게 대답, 질문을 충분히 받기

 

강한 유대감을 원한다면 진솔함을 장착하라

사람은 자기와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을 좋아한다. 그리고 자기의 관심사에 관해 초보자에게 알려주는 것은 더 좋아한다.

상대가 무언가를 추천해주면 일단 시도하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추천받은 것을 직접 해보고 신뢰의 씨앗을 심는 진솔함

단 한 번의 추천으로 신뢰를 얻는 방법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경쟁사의 제품도 분석하고 자사 제품과 함께 타사 제품도 같이 소개할 수 있는 일잘러들(믿음 생성)

 

 

4장 일 잘하는 사람은 핵심을 정확히 파악한다 - 통찰력

왜 똑똑한데 성공하지 못할까?

똑똑한 것과 성공은 별개 똑똑함은 여러 능력 중 하나일 뿐 똑똑한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 용기를 내지 않는다 : 도전하지 않는다면 성과를 낼 수 없다, 용기를 내서 도전하고 끝내 좋은 성과를 얻는 일잘러들

- 도움을 요청하는 데 서툴다 : 일의 규모가 커지면 혼자 해결할 수 없고 성공하려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중요하다 서로 도우면서 관계가 돈독해지기도 하니 적절히 도움을 요청하자

- 주변에서 두려워한다

- 타인에게 별로 기대하지 않는다 : 기대는 사람을 움직인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안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함께 일할 때면 상대를 믿고 기대한다는 말을 넌지시 건낸다. 함께 일하는 사람이 좋은 결과물을 내야 최종 성과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 똑똑함을 지나치게 중요시한다 : 성공을 결정짓는 보다 강력한 조건은 행동력이다.

 

어떤 일이든 잘하고 싶다면 8가지 능력을 키워라

시간관리, 문장력, 토론, 회의진행, 발표력, 독해력, 스스로 생각하는 힘, 회식매너

 

목표 달성보다 값진 실패도 존재한다

일잘러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더 완성도 높은 성과, 새로운 결과물을 내는 데 노력을 기울인다.

한마디로 자신만의 목표가 따로 있는 셈이다. 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도전하다가 마주한 실패는 값지다.

내 안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 그 과정을 통해 성장한다는 점에서 실패는 결국 중요한 경험이 된다.

즉, 실패는 단순히 좌절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인 셈이다.

도전해서 성과를 낼 수 있는지는 확률 문제다. 꾸준히 도전한 사람만이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출세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방법

간절하게 ‘왜’를 고민하라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 중이고, 회사의 수명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일하는 기간보다 회사가 존속하는 기간이 훨씬 짧다.

따라서 주어진 일만 계속하는 것은 위험하다. 일잘러들은 회사와 자신을 운명 공동체로 두지 않는다. 자신의 성장과 성과에 집중한다. 기술자도 마찬가지다.

 

단 3일 만에 익힌 것은 3일 치의 가치밖에 없다

일을 잘하는 방법에 지름길은 없다. 요령을 피우지 않고 오로지 계속 반복하는 방법뿐이다. 꾸준히 연습한다.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의 수가 그 사람의 그릇을 보여준다

일잘러들은 다른 사람의 장점도 잘 파악한다. 그리고 배워야 할 부분이 있으면 배운다. 자신의 그릇을 키우는 셈이다.

그러면 자연스레 뛰어난 사람이 곁에 모인다. 쓸데없이 자존심을 부리지 않는다.

열린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뛰어난 점을 배우고, 스스럼없이 도움을 청한다. 그렇기에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이다.

주변에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 진지하게 고민해보기를 바란다.

 

무턱대고 노력만 하지 마라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무턱대고 노력하지 않는다. 먼저 편하게 노력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앞서 말한 상사는 이렇게 조언했다. “무작정 노력한다고 성과로 이어지지 않아. 오히려 에너지만 다 쓰게 될 뿐이야.

그러니 편하게 노력하는 방법을 찾아. 그래야 일도 잘하고, 퇴근 후에도 삶을 즐길 수 있어.”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의 결을 바꾼다.

하던대로 무작정 하는 게아니라 편하게 노력할 수 있는 방법 = 오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방법을 고민한다는 말로 이해했음 초반엔 방법을 배우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방법을 알고 나서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비축한 에너지로 일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5장 일 잘하는 사람은 혼자 빛나지 않는다 - 리더십

후배가 같은 실수를 한다면 자신을 돌아봐라

일잘러에게 배운 후배들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았다. 후배가 실수한 이유를 빠르게 파악해 해결책을 찾았다.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혼자 빛나지 않는다. 만약 후배 직원이 있다면 그들의 실수에 대해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갖자.

그 시간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일잘러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해결사가 된다. 후배 직원이 세 번째 실수를 하지 않도록 구조적인 방안을 찾는다.

첫 번째 실수는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책임을 묻지 않는다.

같은 실수를 두 번째 했을 때는 본인의 책임이고 이럴 때는 엄하게 꾸짓습니다. 긴장하지 않았다는 뜻이니까요.

같은 실수를 세 번째 했을 때는 상사의 책임입니다. 두 번째 실수를 보고도 재발 방지책을 제대로 세우지 않은 거니까요 후배의 실수가 반복되면 구조적으로 어떻게든 해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조직이 성장할 수 없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나는 어떤 선배였나 생각해보게 되는 구절이었음 구성원이 많다보니 같은 실수가 2-3번 정도 반복되면 원인을 찾고, 실수가 일어날 수 있음을 미리 알리는 정도의 행동을 했던 것 같다. 일잘러들은 혼자 빛나지 않는다! 인지

 

행동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행동력 있는 리더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일단 도전한다. 그래서 때로는 실수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가더라도,

끝내 목표 지점에 도달하고 만다. 일잘러들은 이 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실수하더라도 끝내 해내는 것! 그래서 두려워하지 않고 일단 행동한다.

사람들은 '실수하지 않는 리더'가 아니라, 솔선수범하고 실수했을 때 잘못을 인정하고 빠르게 수정하는 리더를 원한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채워야 일도 잘된다

일 잘하는 상사를 판단하는 6가지 기준

- 후배 직원의 자랑을 많이 한다 더 나아가 장점을 발휘해 성과를 낼 수 있는 일을 잘 맡긴다.

- 대체로 안 좋은 기분을 티내지 않는다. 속마음은 지쳐 있더라도 겉으로 드러내 일에 영향을 주는 법이 없다.

- 회사의 장점을 분명하게 이야기할 수 있다. 물론 회사의 문제점도 알고 있지만 매력도 같이 이야기해 사기를 올려준다.

- 실수했을 때 먼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다. 그다음 신속하게 다음 일을 진행한다.

- 생각이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인다.

- 승진해도 계속 공부한다. 때론 후배 직원에게서도 배운다.

 

지금 당장 성과를 못 내도 섣불리 판단하지 마라

또한 자신의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생각하라

재촉한다고 좋은 성과가 나지 않는다

재촉은 아무 일도 하지 않은 것과 같다. 도움이 필요한 일을 묻고, 일의 우선순위를 알려주고, 목표를 알려줘라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지 마라

일잘러들은 후배에게 지식만 주지 않는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했다는 자신감 까지 준다.

진심을 다해 일하게 만들고 싶다면

일은 고객, 회사를 위해서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자신의 자유를 위해서 해야 합니다. 자유가 느껴질 때 가장 행복하고요. 자유는 행복으로 가는 첫발이다. 일잘러들은 이 사실을 알기에 일할 때 진심을 다할 수 있는 것이다.

나도 직업적인 사명감도 있지만은, 내가 행복하려고 일을 하고 돈을 번다. 일하는 시간 그 안에선 조금은 지치고 힘들고 퇴근하고 싶고 울적하기도 한데ㅎㅎ 일을 함으로 해서 내가 돈을 벌고 소중한 시간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일상의 소중함을 생각한다. 더 나아가 절약하고 저축하고 투자하며 머지 않은 미래엔 일을 하지 않아도 행복한 시간들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댓글


무빙포워드user-level-chip
25. 04. 15. 11:42

독서후기를 읽다보니 일잘하는 사람들이 마치 월부에서 열심히하는 동료들같습니다 ㅎㅎㅎ

노을읽기user-level-chip
25. 04. 15. 14:12

오오 티나님 독서 찐하게하셨군요 ㅎㅎ 저도 독서좀 ㅎㅎㅎ 오늘도 화이팅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