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내용 중에 전고 찍은 단지를 어떻게 봐야하는지가 인상적이었다.
월부 처음 배웠을 때만 해도 전고 -20%, 전세가율 60%이상 등을 봐야한다고 했지만 지역마다 달랐다.
강남은 전세가가 항상 50%내외고 현재 전고를 넘는 단지도 많기 때문이다.
내가 관심있는 지역은 2급지로 전고를 넘은 단지가 많았다.
내가 상투를, 꼭지를 잡는 건 아닐까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그 질문도 역시 나왔다.
자모님은 꼭지는 잡지말고 깎아서 사라고하셨다.
너나위님이 말한 비싸지 않게 사는 것인가…
가격을 깎이지 않으면 부동산을 나와야한다고 하셨다.
나는 그 자리에 놓칠까 걱정이어서 덥썩 물 것 같은데…
다음에는 알려주신 방법을 토대로 가격협상을 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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