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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나야나야입니다.
부산에서 태어나고 경남권에서 오랜 시간 생활했음에도
창원은 나에게 참 생소한 도시였습니다.
처음 지역을 선정하고 나서는
“이걸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하지?” 라는 막막함부터 들었죠.
하지만 직접 임장을 다녀오고, 잔쟈니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창원이 가진 매력과 가능성을 하나하나 깨달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이제 제가 느낀 2강 강의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은 솔직히...
창원이 가진 진짜 가치에 대해 생각해본 적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새롭게 바라보게 되었어요.
울산과 비슷한 인구수
안정적인 수요처: 대기업, 공단
저렴한 매매가 + 줄어드는 공급
"이 정도면 충분히 투자를 고려할 수 있는 도시 아닌가?"
게다가 시장 왜곡 현상도 눈에 띄었는데요, 가치와 가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이 창원이라는 이야기에
예시로 보여주신 두 단지 사례가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 기억할 포인트:
지금은 저평가지만, 흐름을 읽는다면 기회를 선점할 수 있겠다!
중소도시의 학군을 얘기할 때
저는 당연히 단순하게 학원가, 학업성취도율, 진학률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에서는 1강의 권유디님 하셨던 말을 빗대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중소도시는 ‘공감’이 더 중요합니다."
라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생각 해볼 수 있었습니다.
부모가 좋아하는 생활환경
동네 분위기, 커뮤니티 구성
‘여기서 살고 싶다’는 느낌
권유디 튜터님의 말처럼
"부동산은 결국 공감의 영역이다."
수치로는 잘 보이지 않아도,
사람들이 실제로 선택하는 이유를 파악하는 게 핵심이었습니다.
아직 창원을 완전히 이해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이제는 최소한 “이 도시를 보는 나만의 기준”은 생겼다고 느낍니다.
가치와 가격이 일치하지 않는 지금,
이 도시는 분명 누군가에게 기회가 될 수 있겠죠.
앞으로 더 깊이 공부하며
내 기준을 조금씩 구체화해보려 합니다..
후딱 마산임장 끝내고 성산구, 의창구, 진해구 뽀개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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