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든 한 달 가공 챌린지 후기

1. 스스로에게 칭찬하고 싶은 점

끝까지 2천개를 넘겨서 도토를 따냈다는 점. 

폰으로 원격을 남에게 묻지 않고 혼자서 처음 사용해봄.

직장에서 원격으로 uos할때 제법 대표같은 느낌과 모습.

많은 오류들도 하나씩 스스로 해결해 나갈때의 뿌듯함. 

과제도 몇 건 제출함.

퇴근하자마자 상품가공.

눈뜨자마자 상품가공.

꿈에서 상품가공.

2. 챌린지 이후 달라진 점

상품 가공이 아직은 손에 붙은 거 같습니다. 다른 모든 일 제쳐두고 상품가공만 하다보니 퇴근하고 오자마자 눈뜨자마자 컴을 켜고 하게 된 습관을 놓치 않아야겠어요. 다음 계획은 셀포터 기간까지 이어서 5천 개를 채우기. 뜬구름 잡는 듯한 부에 대한 희망이 이제 조금 손에 닿을 듯이 변함.

3. 챌린지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점

지난 몇 년간 소소하게 계획한 것에 대해 실패만 경험한거 같습니다. 좌절하고 싶지 않아서 억지로 그래도 안하는 거 보단 낫다ㅡ 하며 위안삼았는데 고시 공부하는 냥 일상을 포기하고 목표한 것을 끝까지 해보았다는 점이 스스로에게 자부심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새롭게 알게 된 건 30년도에 월드컵 직관시켜주겠다고 한 약속이 이행가능할 거라는 것과 연말 월천클럽에 내가 있을 거라는 점.

4. 챌린지 주문 인증

상품가공하느라 네이버에만 올려서인지 주문은 그닥 있지 않았습니다. 오늘부터 하루차로 타쇼핑몰에 올리기 시작하고 판매와 마케팅도 함께 신경을 쓸 것입니다. 

🙏 소중한 경험과 도전을 하게 해주신 월부운영진분들과 멘토님들, 2조 대표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