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27기 이번 달은 16배 파워로 달릴 조 부메이드] 2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내는 부메이드입니다.

 

지투기 2주차 강의는 잔쟈니 튜터님께서 창원에 대한 입지분석을 해주셨습니다. 

 

창원은 작년에 자실로 앞마당을 만들었던 곳인데

확실히 동료들과 강의 안에서 만들었던 앞마당보다

입지,선호요소, 가격 등 모든면에서 선명하지 못한 앞마당으로

남아있어 아쉬움이 있던 곳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자실을 하면서 확신이 없이 

물음표로 남아있던 부분들과

희미하게 남아있는 부분들에 있어서 

어느정도 해결을 한 것 같습니다.

 

#공급

창원은 광역시급 인구를 가지고 있어

그만큼의 수요를 가진 도시이며

24-25년 과잉공급을 지나 공급이 줄어드는 도시이므로

지방 소액투자자는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공급장에서 매매나 전세 가격의 움직임을 체험한 뒤로

공급이 많은 곳은 리스크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튜터님의 강의를 통해 

무조건 피하는 게 아니라

데이터를 통해 어느정도의 공급이 들어왔을 때 

흔들리는지 확인하고 오히려 기회로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많이 들었던 내용인데 적용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공급이 많았으니 시간이 걸리겠다.

공급이 많았으니 힘들겠다

이런식으로만 생각하며 피하려고만 했던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직주근접

국가산업단지를 품고 있는 직장이 빵빵한 도시

교통이 중요하지 않는 곳이 지방인데 직주근접을 선호할까?

오히려 지방이기 때문에 좀 더 먼 곳을 선호하지 않을까?

비교적 빨리 갈 수 있는데 산단 근처에?

 

튜터님께서 비교로 보여주신 단지를 통해

예쁜 A단지가 나홀로 B단지에 밀리는 걸 보고 

직주근접의 선호도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군지

지금까지 저는 학군지라는 건 공부 잘하는 학교+학원가(양+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커뮤니티에 대해선 생각을 안해봤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 부자 커뮤니티 또한 학군지의 요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군지 3요소=공부 잘하는 학교+학원가+부자 커뮤니티

 

 

창원이 아닌 다른 지방 도시를 앞마당을 만들고 있는데

확실히 수도권을 지난달 하고 와서 그런지

임장을 하며 가격을 들을 때 절대가가 너무 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세를 보면서도 20%이상 하락한 단지들을 보며

지방은 싼 시장이 맞다. 

내가 돈이 없을 뿐이지 ㅎㅎ

 

싼 시장을 바라보는 마음이

이전에는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가득차있어서

그래서? 나와 상관 없네 라는 마음이었다면

지금은 

그래서? 여기를 계속 보고 있어야겠다

기회가 오면 여기 잡는다. 라는 마음으로 바뀐게

월부라는 환경안에 계속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궁금했던 요소들을 

강의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분석해주신 잔쟈니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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