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반드시 결과를 만들어내는 부메이드입니다.
지투기 2주차 강의는 잔쟈니 튜터님께서 창원에 대한 입지분석을 해주셨습니다.
창원은 작년에 자실로 앞마당을 만들었던 곳인데
확실히 동료들과 강의 안에서 만들었던 앞마당보다
입지,선호요소, 가격 등 모든면에서 선명하지 못한 앞마당으로
남아있어 아쉬움이 있던 곳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자실을 하면서 확신이 없이
물음표로 남아있던 부분들과
희미하게 남아있는 부분들에 있어서
어느정도 해결을 한 것 같습니다.
#공급
창원은 광역시급 인구를 가지고 있어
그만큼의 수요를 가진 도시이며
24-25년 과잉공급을 지나 공급이 줄어드는 도시이므로
지방 소액투자자는 봐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공급장에서 매매나 전세 가격의 움직임을 체험한 뒤로
공급이 많은 곳은 리스크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튜터님의 강의를 통해
무조건 피하는 게 아니라
데이터를 통해 어느정도의 공급이 들어왔을 때
흔들리는지 확인하고 오히려 기회로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많이 들었던 내용인데 적용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공급이 많았으니 시간이 걸리겠다.
공급이 많았으니 힘들겠다
이런식으로만 생각하며 피하려고만 했던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직주근접
국가산업단지를 품고 있는 직장이 빵빵한 도시
교통이 중요하지 않는 곳이 지방인데 직주근접을 선호할까?
오히려 지방이기 때문에 좀 더 먼 곳을 선호하지 않을까?
비교적 빨리 갈 수 있는데 산단 근처에?
튜터님께서 비교로 보여주신 단지를 통해
예쁜 A단지가 나홀로 B단지에 밀리는 걸 보고
직주근접의 선호도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군지
지금까지 저는 학군지라는 건 공부 잘하는 학교+학원가(양+질)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커뮤니티에 대해선 생각을 안해봤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 부자 커뮤니티 또한 학군지의 요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군지 3요소=공부 잘하는 학교+학원가+부자 커뮤니티
창원이 아닌 다른 지방 도시를 앞마당을 만들고 있는데
확실히 수도권을 지난달 하고 와서 그런지
임장을 하며 가격을 들을 때 절대가가 너무 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세를 보면서도 20%이상 하락한 단지들을 보며
지방은 싼 시장이 맞다.
내가 돈이 없을 뿐이지 ㅎㅎ
싼 시장을 바라보는 마음이
이전에는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가득차있어서
그래서? 나와 상관 없네 라는 마음이었다면
지금은
그래서? 여기를 계속 보고 있어야겠다
기회가 오면 여기 잡는다. 라는 마음으로 바뀐게
월부라는 환경안에 계속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궁금했던 요소들을
강의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분석해주신 잔쟈니 튜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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