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걸 포기했을때 덜 후회하는가?

 강서구를 선택하여 강의의 몰입도와 이해가 더 잘 되었던거 같습니다.

  지리와 생활권 구분 입지 투자우선순위를 파악하는 활동임을 재인식되었습니다.

 위성지도를 통한 입지 독점성 파악과 지적편집도로 산업과 상권에 대해 구분하는 것, 일반지도로 균질성의 유무를 파악하고.. 이 모든 활동이 분위기 임장전에 동네에 대해 이해하고 예상하고 가설을 세울수 있는 중요한 과정임을 알게되었습니다.

 분위기 임장은 내가 생각한 가설이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는 과정인데 이제껏 겨우 따라가기만 했던거 같아요. 

 다른 분들의 보고서를 보면 사실 갈길이 너무 멀어서 할수 있을까 싶은 의심만 가득 들게되었습니다.

유디님의 말씀중에 선택을 하면 기회비용이 생기고 후회가 남게되는데 부동산 투자에서 최악을 피하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처럼 지금의 과정이 기적을 이루고 있음을 어떤 것을 포기하면 덜 후회할지를 생각하며 살아야겠구나 싶었어요.

  성장과 고통은 같이 가는거이므로 어제보다 나은 모습을 가지려는 노력이 성장의 과정이라는 말씀이 와닿았네요.

 이 일련의 활동이 노후걱정이 없고 주도적인 삶을 살기 위한 과정임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임보는 잘 된 동료의 보고서를 따라해보는 과정이 필요할거같아요.  하루하루를 열심히 사는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나이보다는 익숙하지 않아 힘든거라고 하신 말씀 잘 새겨들을게요.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하신다는 멘트에 힘이 되는거 같습니다. 내가 좀더 단단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그동안 미뤄온 독서를 더 하도록 신경써야겠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열심히 해서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