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9기 / 킴콤꼼 🌸 다시 시작하쟈! 다꼼이] 4/16 목실감시계부

 

아이들 챙겨준 남편님 감사합니다. 회식 일찍 끝난 덕에 남편에게 시간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둘째 어린이집 전화받고 멘붕오고 놀랐지만 그래도 아이가 말 잘 알아듣는것 같아 감사합니다. 첫째 피곤해도 학교 잘 다녀서 감사합니다.
오후 연장 근무에 별 일 없어서 임보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저녁 회식 일찍 끝나고 맛있는 해물들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솦부 따뜻한 연락에 감동감동 감사합니다!
카드 포인트 현금화해서 주머니 채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가 가진 이 많은 것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복짓는 하루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히말라야달리user-level-chip
25. 04. 16. 10:16

꼼장님~~ 오늘도 행복 가득 복짓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