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후기_우당탕탕 과정의 연속

시세지도 따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는데,, 뭘 어떻게 따야하지?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엑셀파일로 정리하는 것 뿐 아니라 지도 위에 올려놓아야 더 직관적으로 잘 보인다는 말씀이 인상깊었습니다.

시세 따는 법을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앞마당을 왜 만들어야 하는지, 임장을 왜 꼭 해야 하는지..

저도 늘 궁금했었고, 그냥 바로 매임부터 하면 안되나? 했었는데,,

수강생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잘 알고 그것들을 답변해주시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임장을 꼭 정말로 다 가야만하는가?.. 임장을 제대로 안 해봐서인지.. 아님 제가 갔다오고나서도 잘 활용을 못하는 것인지.. 임장의 효과를 톡톡히는 아직 못보고 있는것 같습니다..ㅠㅠ 정말 가야 하는가? 이런 생각은 아직도 들어요)

그러나 마지막에 하신 말씀처럼 우당탕탕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하셔서 힘이 납니다.

늘 지금 하고 있는것이 맞는가? 잘 하고 있는가? 왜이렇게 나 혼자만 못하고 있는것 같지..란 고민이 많았는데

이 과정도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하니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초보 부린이의 입장에서 궁금한 것들을 잘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