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67기 잘4고잘8조] 분위기 임장의 목적 : 입지, 선호도 파악

찐 경험에서 나오는 마이크로메니징 좋아합니다.

시행착오를 거쳐 핵심만 간결하고 간단하게, 그리고 이해하기 쉽게 살명해주는 것이 너무 좋았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꿀팁들은 출발선에 선 부린이인 나에게 엄청난 레버리지를 주는 것이다.

더 좋아? 덜 좋아? (지방은 하면 안돼?까지)

어느 책에서 읽었는지 기억은 가물한데, 배울 수록 여러 기술과 행동 요령에 뒤덮여서 기본을 잃어버릴 때가 있다. 

BACK TO THE BASIC 을 생각 또 생각 해야한다. 

더 좋아? 덜 좋아? 내 예산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무엇이지? 뭣이 가장 중한지? 감정을 빼고 데이터로,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는 점은, 앞으로 긴 투자자로서의 여정을 가는데 계속 반복하고 되짚고 확인하자. 잊지말자.

배운다. 안다. 아는 대로 하는가?

모든 강의에 통하는 것이다. 배운대로 하기. 다른 이상한 요령이나 습관 붙이지 않기. 내 몸에 붙을 때까지, 습득될 때까지 이 정석의 과정을 내가 잘 따라가고 있는지 의심하고 확인하고 복기해야겠다.

오늘의 적용할 점은, 지난 임장보고서를, 분위기 임장을 나는 어떻게 했던가? 어떤 점을 잘 하였고, 어떤 점을 놓쳤나? 하는 것이다. 새로운 과제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복기 과정을 거쳐 배울점을 남겨야 겠다.

오늘 완강한 내 자신에게 잘했다고 쓰담쓰담 해줘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