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으로 볼 수 없는 것을 손품을 통해 확인하는 과정이 임장보고서!

권유디님의 2강을 통해  분위기임장과 임장보고서의 필요성, 그리고 사전 임장보고서 작성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분위기임장을 왜 해야 하는지, 임장보고서는 왜 써야 하는지에 대해 마음 한 켠에 의구심을 품은 상태였었고 

선배님들이나 주변에서 투자를 위해 필요한 절차라고 하니 잘해내고 싶다는 큰 부담을 갖고 과제 수행하듯 작성을 했었습니다. 

“ 임장으로 볼 수 없는 것을 손품을 통해 확인하는 과정이 임장보고서 ”

임장보고서를 표현해주신 문장 중 위의 내용이 가장 직관적으로 와닿았습니다.

이 한 문장이 임장보고서의 필요성, 그 가치를 표현해주는 것 같습니다.

말 그대로 임장을 가기 전에 조사해볼 수 있는 지리적 특성과 입지평가 요소인 직장, 교통, 환경 (상권, 학원가, 선호/비선호 시설), 학군 등의 정보를 미리 조사함으로써 1차 사전 분위기임장을 하고 2차로 실전 분위기임장을 다녀오므로써 

총 2번의 임장을 경험한 후 임장보고서를 작성한다면 더욱 투자에 적용시킬 수 있는 선명한 임장보고서가 완성될 것 같았습니다. 부족하고 어설프게 작성했던 지난 주의 임장보고서를 2강을 통해 배운 작성법을 적용하여 하나씩 보완하고 수정해봐야겠습니다. 

“ 성장은 원래 고통스러운 것이다. 고통스럽지 않다면 성장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 말씀해주신 내용이 제 상황과 일맥상통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알아야 할 게 많아졌고 전에 들었던 강의내용이 머릿 속에 명확하게 적립되지 않고 해나가고 있는 것이 막막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고통스러운 하루하루가 곧 저의 성장과정이라 생각하고 스스로 잘 독려하고 응원하면서 꾸준히 투자공부를 해나가겠습니다. 

투자공부하는 월부의 모든 신입사원분들 힘내셨으면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