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7기 성북구를 발판 3아 경제적 자유 2루조 슈퍼영웅에디] 2주차 강의후기 -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는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권유디님의 강의였습니다.

유디님의 강의는,, 정말,, 들으면 들을 수록 더더더 빠져드는 매력덩어리 : )

유디님의 2주차 강의는 

"저는 임보의 ㅇ도 몰라요" 

하시는 분도 이 강의를 듣고 알려주신대로만 따라하면

임장보고서의 마침표까지 찍을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한마디로 임보의 정석었습니다!

수학은 홍성대, 임보는 권유디 : )

이번 강의의 교재는 

임보 초심자 분들도 따라 할 수 있도록

어디서 어떤 정보들을 어떻게 봐야하는지까지 세세하게 나와있는데요,

그 세세함을 더 섬세하게 설명해주시는 유디님의 강의를 더했더니

강의가 끝 후 제 앞엔 

두고두고 옆에 두고 볼 수 있는 임보매뉴얼이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유디님 강의를 통해 임보 매뉴얼도 얻었지만

그 보다 더 큰 수확이 있다면 임보를 대하는 저의 마음의 변화인 것 같습니다.

과제마감일에 치였던 어느날..

기계적으로 네이버 아실 호갱노노를 들락거리며 캡쳐를 하다 문득,, 

‘어? 나 왜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복붙복붙하고 있지? 나 이거 왜 하는거지?’

 하며 그 순간을 자각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번 강의에서 

왜 우리가 임장보고서를 써야하는지 WHY에 대한 유디님의 해답을 들으며

‘나는 그동안 부동산=공부, 임보=과제 라는 생각으로 대했구나... ’

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진짜 투자하겠다. 결실을 맺겠다는 마음을 잡고 ,, 

강의를 들으며 한 켠에 쓰고 있던 임보를 펼치자

임보는 더 이상 과제가 아닌 나의 투자 보고서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했지만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던 사실을 깨닫자

이 장표 한 장이 나에게 백만원이고 천만원이며,

이 장표 한 장이 나를 잃지 않는 투자로 이끌어주고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왜 우리는 임장보고서를 써야하는가?

임장보고서는 왜 이런 순서로 작성하는가?

이 데이터를 살펴보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럼 그 데이터는 어디에 있는가?

이 자료에선 무엇을 포인트로 잡고 봐야하는가?

수요&선호와 연결지어 생각한다면 어떻게 연결해볼 수 있을까? 

투자로 연결짓는 임보란 무엇인가?

이 모든 것의 답을 얻는 보석같은 정보들과 인사이트가 넘치는 강의였습니다.

지치고 힘들 때 언제든 손 잡아드리겠다고 

여러분이 즐겁게 하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시는 유디님의 진심과 따스함.

유디님은 모르게 모니터로 쌍따봉 날려드렸습니다 d ^.^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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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에서 만나게 된다면 손 한번 내밀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