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8기 47조 용인빅토리] 할 수 있다는 생각만 가지고!

1] 잊기 전에 기록하기

 

비교평가가 안되는 본질적 이유: 아는 지역이 없는것, 많지 않다는 것-→ 앞마당을 늘리기만 하면 된다. 

분위기 임장을 통해 단지들의 우선 순위를 파악해야 한다. 이유에 대한 완벽한 숙지가 되어야 멈추지 않고 나아갈 이유가 된다고 하신다. 그래서 분임과 임보를 해야 할 이유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지,용,행 중 나는 어떤 것이 더 강한 사람일까?

나는 지와 용이 강한 사람같다. 행함에 조심이 많다보니 더 주의를 기울이는 성향의 사람같다. 

스스로 판단하여 부족을 채우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나에게도 중요한 부분같다.

체크!체크!

 

결국, 우리는 지역과 단지의 가치를 판단하는 능력을 가지고 임장보고서를 통해 디테일한 가치를 알수 있다

선생님께서 가장 지름길이 정석대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정말 그런거 같아 동의가 된다. 

 

관통하는 한가지 키워드 “ 우 선 순 위 ”

같은 값이면 뭐부터 살까? 더 좋아? 덜 좋아? 의 관점

꾸준함이 투자의 가장 큰 요소라고 하신다. 

투자자는 어려울때-- 용기를 내야한다. 

모두 다 파티를 할때-- 두려워 해야 한다. 

무엇을 해야 하나의 관점보다 하는 것에 비중을 두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한것 같다. 

투자를 위한 입지 분석은 의식적으로 수요와 연결해 생각을 해야 한다. 

“ 사람을 끌어올 수 있는가” 의식적 노력이 필요하고 중요하다. 

임보를 하는 이유 정리-- 구분 짓고 우선 순위 매기는 것

(1) 법정동 파악 (2)법정동 특징파악 (3) 우선 순위 매기기

임장시에는 눈과 발에만 집중하라.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라.

단지가 마음에 안들더라도 가장 가치가 좋은 단지를 하는 것이다.

 

 

2] 느낀 점 기록하기 

 

선생님께서는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적이라고 하셨다. 조금씩 잘하려고 애를 쓰고 반복하다보면 잘해진다고 하신다.주어진 것만 완료 해도 잘하는 것 그렇게 나를 격려하고 응원하자. 꼭 필요한 말이다. 

권유디 선생님은 작정하신 듯 모두 알려 주겠다는 각오로 강의를 준비하신 느낌이다. 주우이 선생님도 저번 열기반에서 그런 느낌의 강의를 해주셨는데.. 너무도 후이 주려는 월부 선생님들이구나 싶다. 선생님들께도 동일한 무언가 만족감과성취감 행복감등이 풀로 채워지셨음 하는 바램이 든다. 

정말 당연한 것까지도 강의자료로 만들어 반복, 디테일한 설명을 해주셨다. 중요함을 아시기에 이렇게 공을 들여 주시는 구나 감사했다. 그 태도와 자세에서 많이 배워내는 것으로 고마움을 대신 하고 싶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많이 주시기에 나도 모르는 사이 수동적 사고방식으로 배워나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스스로의 영역이 더 넓어져야 겠구나, 나 역시 능동적 태도와 사고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정보들 앞에 나는 갑자기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올라왔다. 나는 할 수 있을까? 게으른 내가 고개를 젓는 것만 같았다. 그러나 물러 날 곳이 없기에 나는 할수 있다 자기 암시를 무수히 하며 다시 집중했던 것 같다.

 

3] 적용할 점

 

유디선생님은 정말 디테일을 들이파는 능력이 좋으신 것 같다. 성실함과 집요함이 큰 무기 이신 것 같다. 그러면서 냉정히 기준을 칼같이 지키시는 것 같다. 인구 29.5만명은 A이다. S를 주고 싶지만 99%는 100%로 보지 않는다 기준을 지킨다. 말하시는데.. 그래서 판단력이 엄청 좋으시겠다는 생각이 들고 배울 점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집요함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기준을 칼같이 지키며 정확히 분석, 파악하시려는 태도와 자세가 배울점이 크다고 느꼈다선생님이 설명해 주시는 하나하나를 들으며 지난 번 썼던 임장보고서에 덧붙이기도 하고 수정하기도 해보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실준반 강의는 정말 행동을 하라고 가르쳐 주시는 강의같았다. 상세한 설명후에 잘 들었지? 이렇게 해야하는거야 

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 주신대로 잘 받아 떠먹어 보겠다. 주신대로 그대로 수행해보는 대에 목적을 두고 따라가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항상 말씀해 주신대로 완성이 아닌 완료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지도보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이렇겠구나 데이터 분석을 하고 추측을 하고 추론을 해보고 확인을 해보는 과정들을 보며 독서의 이유를 또 발견할 수 있었다. 물론 독서가 마인드 컨트롤과 마인드를 배우는 부분들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무엇보다 시야가 넓어져야 함을 보게 되는 것 같다. 필수요소라 느껴지며 자기계발서 뿐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도 길러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 강의는 중요와 디테일이 많아 최소 3번은 들어야 할것 같은데.. 듣고 그만큼 활용을 많이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포기하지 않고 고통스럽지만 부지런히 조금씩더 최선을 다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스스로 정리를 하고 답을 내보는 것 만큼 정리를 잘하는 방법은 없다고 하신다. 좀더 능동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며 임장보고서를 배워내고 싶다. 투자의 기초공사 든든히 잘 쌓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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