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27기 7조 Chill(7)하게 부자되자 개로밍] 2강 후기 임장은 내 판단에 확신을 더 해가는 과정

 

안녕하세요 개로밍입니다. 

이번주는 잔쟈니튜터님과 

울산과 인구수가 비슷한

100만 중소도시 창원으로 갑니다!

 

지형적 단절이 있는 창원,마산,진해에는 어디에 모여살까?

 

일단 저는 창원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 밑에 뭐가 있어서 사람들이 가~

🌸벚꽃보러 진해가는거지!

했는데…

왠걸 창원산단이 이렇게 큰 줄이야…

왜 100만의 인구가 창원에 모여사는지

창원산단 근처의 살기좋은 생활권이

투자처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이번 강의를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머리속에서 

여기에 사람들이 모여산다고 했지

여기에 일자리가 많다고 했지

여기에 바다가 보인다고 했지

여기가 길이 막힌다고 했지 

가 생각이 날 정도로

마치 창원을 그려주시는 듯한 강의를 해주셔서

창원을 가본 적은 없지만, 

눈을 감고도 창원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도록 해주신 강의였습니다!

 

임장은 지역 단지 가치판단에 확신을 더하는 과정

 

분임, 단임, 전임 모두 무의미하게 콘크리트만 보고 오는 과정이 아닌, 

구매력있는 사람들이 여기를 살까?

내가 직접 살게된다면 쾌적하게 느낄까?

라는 걸 계속 생각하며 내 기준대로 나열한 가치에 확신을

더하는 과정임을 한번 더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임장과 임보가 힘겨워지는데

그때마다 내 종잣돈이, 내 자산의 

사할이 걸린 문제라고 생각하고 

집중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 

 


BM 1. 수성구의 투자 중요 요소인 학군/연식/부자동네커뮤니티 유무로 생활권 순서 매겨보기 

→ 가격비교까지하여 내가 생각한 생활권 순서와 동일한지 재확인

BM 2. 지방은 절대적 저평가라고 생각하고, 더 뾰족하게 제일 좋은 것을 고른다고 생각하기 

 

다른 사람들이 잘한 결과를 보지 않고 내가 남들만큼 열심히 했나?라는 과정만 비교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댓글


몬드user-level-chip
25. 04. 17. 21:26

안녕 하세요^^ 얼굴은 보지 못 했지만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어요~~먼 곳에서 혼자도 분임 단임 하시는 모습 응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