쟌자님 강의를 통해 중소도시인 B지역에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B지역의 선호요소들은 연식[밀집>상품성], 중심접근성[거리, 직주근접], 학군[부촌]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학군지의 정의[학교,학원가,커뮤니티], 환경분석할때 주요상권[인프라], 아파트 거주환경[균질성], 특별한 자연환경 3가지로 나누어 바라보는 방법, 어떤 지역을 알아갈 때 학군 파워가 20년 이상의 연식차이를 뒤집을 정돈인지 확인하는 것.. 입지요소를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복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인상깊었던 건 수도권과 달리 지방은 낡으면 대체 되기 때문에 1등 생활권조차 전전고점을 겨우 넘거나 못넘길 수 있다는 사실, 그래서 지방 임장할 때 더 뾰족하게 봐야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가끔 좋은 생활권, 대장단지 옆에 있는 구축 아파트를 볼때마다 헷갈리는 게 많았는데 강의를 통해 참고할만한 점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지금 시점에 애매한 연식의 아파트를 매수할 생각이 있다면 향후 구축이 되어 선호도가 빠질 수 있고, 전전고점을 못넘길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하고 투자전략을 짜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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