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68기 87조 총아링] 인생을 바꾸는 노력의 첫 시작

<<나에게 와 닿았던 점>>

나는 풍요롭지 않은 환경에서 태어나 그냥 공부 열심히 하고 좋은 회사에 들어가서 착실히 돈을 모으기만 하면 어느정도 평화롭게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사실 감사하게도 학비는 장학금으로 모두 해결이 되어 학자금대출은 따로 없었고,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취업이 되어 일하며 나름 열심히 저축을 했다. 일한지 내년이면 10년차가 되어가는 상황인데, 내 수중에 모인 돈은 생각보다 얼마 되지 않고.. 또 앞으로 10년간 받을 월급을 고스란히 모은다고 해도 내가 과연 '부자'가 되었다고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이제는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내 자산을 늘리고 일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올해는 결혼을 하게 되면서 내 집 마련에 대한 결심이 더 커졌고, 앞으로 생길 나의 자녀에게는 더 풍요로운 삶을 물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지면서 부동산 재테크로 자산을 형성하고, 내 집도 마련하고 싶다는 계기로 월부의 열반스쿨 강의를 듣기로 결심하였다.

강의를 들으며 느낀 점은 내가 그동안 정말.. 경제에 대한 생각이나 관념이 없었구나.. 하는 반성을 많이 했고, 이제라도 시작해서 너무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와닿았던 부분은 시스템을 만든 뒤에 내집마련을 해야한다는 점이었는데, 나는 내집마련이 우선되고 그 이후에 투자여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런 생각이 너바나님의 말씀으로 180도 바뀌게 되었기 때문이다.

<<적용해 보고 싶은 점>>

1. 목실감 매일매일 하기

사실 감사일기는 남편과 내가 매일 하는 일이라 감사일기 쓰는 것의 기쁨과 장점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부분인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하루 목표와 실천한 것까지 체크/공유하면서 의지를 다지고 삶을 꾸려나가는 것을 적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