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분위기 임장'을 해본 느낌 [실전준비반 67기 80조 마운틴]

1) 잊기 전에 기록하기

첫 분위기 임장은 경험있는 조장님(자산증식레미)의 준비덕에 무리하지않고, 잘 진행이 됐습니다.

아무래도 처음이라 루트를 최대한 돌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고, 생각보다 주변의 분위기나 느낌, 상권을 잘세히는 보지못했습니다.

수락산에서 시작했을때, 주변의 상권이 집중되었다는 느낌이 없었고, 마들역.노원역 근처에 왔을때는 확연히 상권이 충분했습니다.

상계역에서는 역 좌우로 주상복합식아파트의 상가가 많이 비어있거나 노후된 오래된상권임에 비해, 역반대편의 상권은 좀 더 깨끗했습니다.

노원역 문화의거리는 가장 발달한 상권이었고, 병원도 많았고, 젊은층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대부분 유흥가가 밀집해있어서, 4호선과 7호선 교통 이점만 제외하고 유흥시설이 많아서 선호할 수는 없었습니다.

가장 많이 기대한 중계동 학원거리는 입구부터 끝까지 전부 학원으로 차이었고, 식당이 1층에 자리잡은 전형적인 학원가였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가 가장 선호할수 있는 지역으로 보였습니다.

유흥시설은 pc방 이라는 말이 나올정도.

하계역주변은 큰 상권이없었고, 공릉역은 서울과학기술대주변은 대학가의전형적인 상권이었습니다.

태릉입구역 주변은 과거 법원주변의 영향으로 법무사나 변호사 사무실이많고, 유흥시설이나 모텔이 있어 좋은 상권이 아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 석계역은 역주변의 오래된 상점들과 유흥상권이었고, 광운대역에서는 학교주변의 작은 대학가와 거주지상권이 혼합되있었습니다.

1.전체적으로 주변차량들은 중저가의 차량들과 트럭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었고, 고급차량은 눈에 띄지 않았음,.

2. 노원역주변,공릉역에서 과학기술대주변, 석계역주변, 중계동은행사거리를 제외한 전지역에서 연령대가 40대 중반이상으로 높아보임.

3.노원역주변과 광운대역의 상업지역을 제외하고는 번화가는 없음.

  낙후된 상업시설과 오래된 유흥시설이 많았음.

상계역과 중계동은행사거리까지 한창 동북선도시철도 건설공사중.

‘동북선도시철도’는 상계역에서 왕십리역까지 연결. 2025년 개통목표란다.

동북권 도시철도가 개통하면 왕십리에서 상계까지 약 25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왕십리는 분당선·2호선·5호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이어서 분당선을 이용하면 강남 접근성이 좋아진다고 한다.

생활권을 나누기가 좀 모호했음(생활권을 어떻게 나눠야 돼지?) 

1.수락산역 일대(+수락산 먹자골목 상권)

2.마들역+노원역(중계동과 당현천 경계)

3.당고개

4.중계동+하계동

5.월계동

6.공릉동

 2) 나에게 적용할 점 찾기

2강을 들으면서, 분위기를 보러가기전에 미리 지도를 보고 예측할 수 있는것들과, 경험상 봐야헐 것들이 있었다.

지적편집도와, 주변의 다른 동과연계해서 생각해 볼 점들이 많았다.

앞마당이 많아야 비교판단과 추정이 유리하다는점.

법정경계와 행정경계를 놓고 지도를 한참 보면서 생각하는 힘을 기러야 겠고,

앞마당을 늘려놓고 현장을 많이 다녀봐야겟다고 생각했다.

앞마당이 많아야 주변여건과 함께 고려한 판단과 추정을 할 수 있다.

역,정류장,학교위치에 따라 안전한지?

단지 주변의 환경?

단지의 경사?

부모가 걱정할만한, 유해시설?

거주지 분위기(연령대)?

직장인들의 모습?

옷차림?

출퇴근시 혼잡도?

학원가의 종류? 영어,수학,국어?종류?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