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0일(토) 오전 9시
저번 분위기임장에 이어 수내로 함께 단지임장을 나갔다. 역시 함께하니 내가 못본 것도 보고, 같은 조인데 팀을 나누어 코스를 다르게 도니 더 유의미한 느낌이다.
단지임장에서 중요한 점은 실생활에 살기에 어떤지를 면밀히 보는 것 같다.
내가 느낀 단지임장의 중요한 점은 다음과 같다.
이 단지 어떤가? : 조경 / 전체적인 분위기(건물 자재, 지상주차장 콘크리트?아스팔트?) / 건물 도색여부
동간 거리(조경, 재건축 시 용적률) / 주차차단기 있나?
주민 실생활에 편한 부분 :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 연결되어있나? / 마트가 바로 근처에 있나? /
주차하기에 어떻지? 이중주차가 많이 되어있나? / 관리 잘되나?(분리수거, 쓰리기통)
역까지 거리가 어떻게 되지? 멀 경우 무슨 교통수단을 이용해야지?
지금 이거 쓰면서 느끼는데 역시 내가 느낀점, 적용할 점을 직접 적어보니 생각이 정리되고 너무너무 도움이 된다. 월부의 이런 시스템 정말 대단해요..!!ㅎㅎㅎ
조원들과 함께하니 더 여러가지 많이 볼 수 있었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그리고 조원들과 조장님이 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 준것도 있어서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내 목표는 나도 유의미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원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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