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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1.실행의 중요성
아무리 좋은 기회라도, 아무리 높은 수익률을 보장한다 해도 실행하지 않으면 결국 0이다.
열심히 아끼고 종잣돈을 만들어서 투자를 시작해야겠다.
단, 충분히 공부하고 주변 투자 선배님들의 조언도 충분히 들으면서 투자하자.
2.배우자에게 투자 공부 강요하지 않기
내가 투자 공부를 하고 임장을 다니면서 열심히 사는 것을 내 배우자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
어차피 같이 일해서 번 돈으로 투자를 할 것이고, 내가 열심히 투자 공부하는 동안 내 배우자도 열심히 집안을 돌볼 것이다.
3.딱 5년만 신입사원처럼 살기
22년도에 지금의 회사에 입사해서 2년간 후회 없이 노력했다고 자부한다.
야근 수당도 없는 회사에 다니면서 야근과 주말 출근을 마다하지 않으며 내 일을 해내서인 지 나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내 인생도 내 회사 업무처럼만 하면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회사 일보다 더 중요한 건 내 인생이고, 내 가족이고, 내 노후이다.
회사 일만큼만 투자 공부 열심히 해서 나 자신에게, 미래의 내 가족에게 좋은 인생을 만들어주자.
[적용해보고 싶은 점]
1.비전보드 매년 업데이트하기
부모님께서는 50대에 퇴근 후 도서관에 다니시면서 자격증 공부를 하셨고, 60대에는 제 2의 직업을 갖고 일을 하고 계신다. 회사에서 퇴직하시고 자녀들이 제 밥벌이를 하게 되면 자유로이 여행을 다니는 삶을 사실 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그런 부모님을 보면서 노후 대비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그저 독서를 하는 것만으로 위안을 삼으려 했었다. 하지만여전히 두렵고 외면하고 싶었다.
1강 과제로 비전보드를 작성하고 특히 저축액, 수익률에 따른 은퇴 가능 시기를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였더니, 불안감 대신 구체적 계획이 내 머릿 속에 떠올랐다.
매년 비전 보드를 업데이트하고 내 상황에 맞게 목표 조정하면서 발전해야겠다.
2.매일 목실감
감사일기와 기록의 중요성은 이미 경험해봐서 알고 있다.
분노와 불안함으로 가득 찼던 시기에 매일 감사 일기를 쓰면서 굳이 힘겹게 긍정적으로 바라보곤 했다.
그랬더니 외부를 향한 분노와 짜증은 사그라들었고, 내 자신 특히 내 내면에 집중하면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게 되었다.
앞으로 월부 활동을 하면서 감사 일기와 더불어 목표, 실적까지 간단하게나마 기록한다면 다음 날에는 더더욱 내가 살고 싶은 하루를 살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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