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도의 수용성 (부제: 나는 잘 하고 있는가?) 경험여정TF 오프라인모임후기 [성공한알밤]

 

안녕하세요

2년차 신혼부부 투자자 성공한알밤입니다.

 

 

 

 아지트에서 경험여정TF 오프라인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모임에서는

샤샤튜터님께서 

여정이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시고

투자경험자분 나파님, 의지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같이 모임을 하면서 한 달 복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여정이들, 

여일이들 얼굴도 보고

좋은시간 갖고 왔습니다. 🧡

 


 

#1. 열심히보다는 ‘잘 ’ 해야 돼

 

샤샤튜터님께서도 경험여정을할 때

어떻게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셨고

너바나님께 그 고민을 털어놓으셨다고합니다.

 

너바나님 : 샤샤님은 이제 그만 열심히해야돼요

열심히보다는 ‘잘’ 해야 돼

 

샤샤튜터님께서는 이럴 때

내가 그동안 너무 했던 방식으로만 하지 않았나?

이것을 되돌아봐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경험여정도 그런 시기라고 생각해요. 

경험여정하면서 성장하지 못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내가 시간이 뜨는데 ? 라고 생각하지말고, 

이 뜨는 시간에 뭘 해야할지를 채워넣으세요

기존에 하던 방식을 너무 고수하지마세요. 

그 시간에 다른걸 채워넣으시면 됩니다.

 

→ 그 시간에 다른것으로 채워넣고 

더 성장하는 방향으로 가기

 

저도 하던 방식대로만 하지 않고

계속 새로운 것을 해나가면서

더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2. 투자경험 복기 _ 나파님, 의지님

 

나파님의 갈아타기 ,

의지님의 1호기 복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제 갈아타기로 1호기를 준비해야 하는데

두 분의 발표가 너무나 도움이 많이되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나파님께는 갈아타기를 할 때

매도 기준가를 저 스스로 정해야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매도 기준을 스스로 정하지 않으면

부사님, 매수자에게 휘둘린다는 것을요

매도도 매수만큼 노력하기

 

나파님은 원래 보고 계시던 급지가 있었는데

분위기가 바뀌는 것을 감지하고

바로 아래급지로 내려가서 보셨다고 합니다.

사실 이러기 쉽지 않은데..

시장 상황을 인지하고 물건을 찾아내신것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니터에서 답을 찾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은점을 BM해야겠습니다.

 

 

의지님께는 1호기를 할 때

스스로 확신이 들지 않았을 때

왜 그러지 않았는지 스스로 돌아보면서

질문을하고 대답을 해보셨다고합니다.

이렇게하면서 나의 상황과 물건을 정리해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협상을 시도해보신 점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1호기를 할 때는 이만하면 됐다. 

라는 마음이 드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협상에서 포기하지 않으신점을 배우고싶습니다.

 

 


 

 

#3. 극도의 수용성

 

마지막으로, 초이님의 우수사례 발표를 들으면서

와 주어진 시간안에

몰입하는것이 

이런것이구나!

라는것을 느꼈습니다.

 

특히나 이번에 경험여정활동에서

변경된 부분이 있었는데요,

저도 나름 지킨다고 했지만 잘 되지 않은 부분이었습니다.

 

초이님께서는 어떻게하면 잘 해낼 수 있는지에

더 집중해서 한달을 보내셨습니다.

 

초이님의 키 포인트는

조장님들의 말씀 한마디에 감사하고,

진심으로 응원드리고,

어려움이 잘 해결되었으면 한다는

진심을 전해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초이님의 발표에서

극도의 수용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수용성은 내가 그냥 말을 잘듣는게 아니에요. 

누군가의 말을 듣고, 그사람의 말에 동의가 안되면 

동의가 안되는 부분을 물어봐야돼요. 

그리고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이야기해야돼요

그게 내 성장에도 중요해요. 

투자 / 관계의 성장에서 중요해요

 

내가 뭘 듣고 그대로 해야지? 라고 한다고 

수용성이 생기는게 아니다

내가 뭘 듣고 납득이 안되면 

질문을하거나, 물어볼 수 잇어야돼요

그러고나서 왜가 납득이 되어야 실행으로 옮겨져요

-샤샤튜터님-

 

저는 수용성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누군가의 말을 잘 듣는게 아니라

내가 이걸 ‘왜’해야 하는지 

납득을하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알았습니다.

(+ 다시 깨달은 질문의 중요성 ㅎㅎ)

 

 


 

경험여정TF 오프라인 모임을 하면서

또 많은것을 배워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투자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서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시간 만들어주신

샤샤튜터님, 부내튜터님, 오하튜터님, 뤄미튜터님 감사합니다. ❤

 

그리고 함께해서 행복한

클파반장님, 일기님, 찡아님, 팡팡님,

둘리반장님, 초이님, 달리님, 워닝님, 나파님

인턴반장님, 루틴님, 의지님, 스칼님, 햄토님, 너리님

감사랑합니다 ❤

 


댓글


찡아찡user-level-chip
25. 04. 21. 16:07

밤님은 이미 너무 따숩게 진심을 전하는 분이에요💕 원더우먼 포오즈!!! 충분하다😊

삶은일기user-level-chip
25. 04. 21. 17:14

조으다조으다 너무 조으다~~~~^^ 밤님 복기 보면서 다시 꼼꼼히 반성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