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7기 1번에 2개구 접수할 12조 지봉짱] 2주차 강의 후기_우당탕탕 그잡채 ^0^

 

“좋아하는 일과 싫어하는 일을 하지 말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해라.”

'좋아하는 일과 싫어하는 일로 구분 지어 생각하면 좋아하는 일만 하고 싶어진다.’

-권유디-

 

 

부린이에게 임장보고서란?

아무것도 모르는 나같은 병아리에게 너무 친절할 강의 였다.

하나하나 모든 것을 다 알려주는 권유디님❤️

 

강의를 듣기 전에 내가 생각한 임장보고서는 

임장을 다녀온 기억을 오래 간직하기 위해 메모해두는 기록 정도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임장을 하기 전에 임보를 먼저 작성해보면

내가 임장 갔을때 핸드폰으로 검색할 일이 더 줄어드는 것을 알게되었다.

현장에서는 현장에서 볼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자!!

 

지.용.행.

(잘)배우고, 적용하고, 행동한다.

어떤 것에든 기본이 중요하고 기본을 반복하면서 살을 붙여나가는 것이 성장하는 과정이거늘…

너무 잘 알면서도 자꾸 성급한 마음에 건너뛰기를 하는 오류를 범한다.

기본틀을 마음에 새기고 잊지 않도록 하자!!

 

실패없는 임장보고서

1. 책상에 앉는다.

2.노트북을 켠다.

3.임장보고서를(한장만이라도)쓴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은 어쩌죠?” 란 내 질문에 “임보 한 장만 쓰세요.” 라는 조원의 대답😂

한 장 쓰다보면 두 장 쓰고

두 장 쓰다보면 임보를 완료하게되는 마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잘 하고 있는지 의심하지 말자.

못하는게 당영하고, 완벽하지 못한게 당연하다.

우당탕탕 하다보면 아주 조금씩 성장 하는 내가 보인다.

 

우당탕탕.. 진짜 지금 내 상황과 너무 딱 맞아 떨어지는 단어여서 그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뭉클했다.

그래 지금 내가 생각하는 이 모든것들이 당연한거였구나…

못하는게 당연한건데 잘 하려고 했구나… 그래서 힘들었구나…

 

지금은 생각하지 말고 그냥 시키는 것만 주어진 것만 할 수 있는 것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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