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중 사(4)는 건 책, 오(5)르는 건 실력, 삼(3)키는 건 두려움, 구(9)하는 건 우리의 자산📖💰지봉짱] 3주차 강의후기 "1등뽑기가 아니라 우선순위가 중요!!!"

  • 25.06.16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오프라인 강의 초대 문자를 받던날….

아침에 졸린눈을 비비며 출근길 버스안에서 책을읽다 갑자기 창박을 멍하니 바라보게 되었었어요.. 

아.. 자꾸 예전에 아무것도 안하던 삶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언제까지 드는걸까.. 하면서 제 자신을 미워하는 시간을 잠깐 보냈는데..  퇴근무렵 띵똥~ "지봉짱님을 오프라인 강의에 초대합니다~~!!!"

우아………. 나에게 이런 행운이? 

저의 흐트러진 마음을 어찌아시고 제 멱살을 끌어주셨나요??

우리 조원의 말대로 월부에는 초능력자가 계신가 봅니다~~ 우왕~~~🤩

월부 병아리인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초능력자님!!!

 

설레여서 어떻게 집에 왔는지도 모르겠어요.

내일 회사가서 뭐라면서 연차를 써야 하나.. ㅎㅎㅎ

처음으로 참석하게된 오프라인 강의를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갑자기임에도 연차 결재해주신 팀장님, 업무 지원해준 동료 감사합니다!!!

 

😃드디어 나도 월부 건물을 보게되는건가???

꺅~~ 모야모야~ 너무 멋지자나! 새로 지어져서 그런지 내부도 너무 깔끔하고 안도 밖도 너무 멋진 월부 빌딩!!

주변에 맛집도 많고 좋다아~~~

3월에 함께했던 실준 동료도 오프라인 강의 초대 받으셔서 함께 시간 맞춰 점심도 든든이 먹고 강의실로 고고~~

원두 커피도 있고~ 얼음 나오는 정수기도 있고~ 졸음껌, 간식 등등… 

초대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너무 황송한 강의 환경 너무 감동이었어요!!!

잔쟈니 강사님을 한 번도 뵌적이 없어서 너무 궁금해써요~
어머! 여자분이셨잖아! 

어머! 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는 무엇!!!!!

비교평가 젤 어렵다고 생각되었었는데 가치평가와 함께 지역내, 지역간, 물건별 비교평가 를 

강사님 실제 사례를 들어서 보여주시니 너무 이해가 잘되었습니다.!!

(오프라인 강의라 집중도가 최대치였어요!!!)

수도권만이 아니라 지방도 함께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1호기 투자라서 부족함이 많고 부끄러우시다고 하셨는데 

제가보기엔 너무 완벽해 보였지 뭐에요!!

저도 그런 1호기를 만들어야 할텐데 말이죠.. 또르르…..

 

너무 부럽게도 독서 투자자였다는 잔쟈니 강사님!! 대체 단점은 무엇이죠?

태생이 월부인 아닌가요?

저는 사실 평소에 독서를 진~~~짜 안했는데 월부에 와보니 독서가 필수라고 해서….😅😅😅

독서 습관들여보려고 열중반 수강했거든요.

지금도 읽는 속도가 너무 느리고 독서후기 작성하는 것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어렵지만..

습관은 꽤나 오랜 시간(66일이상)이 걸린다고 하니 꼭 꾸준히 해서 제것으로 만들어 볼게요!

강사님께서 독서 후기를 통해서 나의 상황과 연결짓고 세개의 벽을 열고 나가셨다구요!

저도 강사님이 주신 팁을 BM해서 책마다 나에게 적용할 점 한 가지씩 꼭 얻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책 한 권 당 한 가지씩 얻을 것이 생긴다고 생각하니 마음 부자가 된 느낌입니다~~ 🐷🐷

 

열정을 다 해주신 강의와 진심어린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 참여한 월부 오프라인 강의를 통해 앞으로의 독서방법도, 강의 듣는 방법도 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큰 에너지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사랑해요~ 월~부~~!

 


댓글


잔쟈니user-level-chip
25. 06. 19. 11:08

BEST | 어머 점심시간 다되어가서 배고픈데 된장찌개 사진 괜히 열어봤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날 오신 분들이 넘 열정적이셔서 오히려 제가 더 에너지를 받았는걸요 ^^ 지봉짱님 올해 안에 꼭 멋진 1호기 달성하고 후기에서 또 만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D

최곰user-level-chip
25. 06. 16. 07:16

오프라인 강의를 다녀오셨군요~ 독서 습관 화이팅입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딸기라씨user-level-chip
25. 06. 16. 18:19

에너지를 많이 받고 오셨다니 저도 덩달아 기운이 나네요~~ 열심히 강의 들으셨을 지봉짱님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