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부내 튜터님과 함께함 튜터링데이 후기입니다.
처음 실전반을 해보는 저로서는 어리둥절~
아직 앞마당이 많지 않고, 임보의 작성 수준이 기초 수준이여서 항상 임보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조원분들 중 파트를 나눠서 내용을 충실히 적은 몇 분이 발표를 하는데, 각자의 생각을 많이 담아서 내용을 적은
것을 보고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도 임보를 쓸 때는 비판적인 사고가 있어야한다,
그리고 10개 정도 쓰면 의문이 많이 생기고, 크게 보고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의문을 가지고 해결하면서 답을 내는 것이 좋다. 이런 것을 연습해야 한다라고 알려 주셨어요
아직 임보 쓰기에 바쁜 저는 비판적인 사고를 해서 임보에 담는 것이 힘들지만, 한 파트씩이라도 내용에 제 생각을 충실히 담아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BM
임보에 킬링 한 줄을 남긴다.
비판적인 사고로 의문을 가지며 맞든 틀리든 답을 내어 본다.
그리고 시세는 즐기면서 봐야하고, 재미가 없으면 오래할 수 없으니 각자 나름의 방법을 찾아서 시세트래킹을 하고 1달에 한번은 전수조사를 하는 루틴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하는 조언을 해 주셨는데요,
투자자로서 정말 중요한 루틴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실행이 싶지않고, 시간이 많이 든다는 이유를 대며 제대로 하지 않고 있었는데 저만의 방법을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BM
시세조사를 나만의 방식으로 재미있게 루틴화한다.
즐거운 식사 후, 미니 임장을 튜터님과 같이하며, 조원 한 분씩 튜터님과 개인 대화(?)의 시간을 가졌는데..
다들 만족도 200%였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맞는 투자방향이나 임장의 어려움 등을 여쭤보며 시원시원한 튜터님의 조언에 팬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ㅎ
목이 안좋은 상황이였는데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끝임없이 얘기해 주시는 모습에 저런 열정과 체력이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감탄했습니다.
세세한 상황을 적을 수는 없지만 진심을 다해 말씀해 주시는, 멋있는 튜터님!!
정말 소중한 시간이였고, 또 누구보다 우리 조원에게 도움을 주고 싶으신 튜터님의 마음이 온전히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몽부내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 뵐 수 있으면 좋을텐데…라는 희망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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