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 후기
열기반, 실준반, (특강들)내마중에 이어 내마기까지 월부에 들어온 지 8개월차~
괜찮은 내집 하나 갖기가 이렇게도 힘들단 말인가?!
월부 초기에는 중도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열기반 조장님, 조원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내마기 조장님 조원님 덕분에 이번 달 또 버틸 수 있었다!
동료들의 1호기 성공은 나의 기쁨이면서 또다른 압박과 부담이기도 하다!
자본주의,부동산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임장이 뭔지도 모른채 청약홈과 호재만을 보고 경기도 북부에 청약을 했고
시장이 좋지 않을 때 입주를 하다 보니 대출도 힘들었고 2년이 지난 지금도 크게 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월부에 들어왔다!! 월부에서 하지말라는 곳과 짓을 난 다했다 ㅋㅋ ㅠ.ㅠ
나한테 하는 말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반대로 했다. 지금이라도 강의를 들은게 다행이다 ㅎㅎ
실준반을 들으면서 내 레벨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고 내마중에 이어 내마기를 듣고 이제 마지막 강의만 남겨두었다.
1주차 너나위님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늘 든다! 전체를 보는 눈이 정말 탁월하다.
내가 너나위님의 동생이고 싶다 (시키는대로 하게 ㅎㅎ)
2주차 코크드림님 내 언니로 삼고 싶다. 그분의 유쾌함은 늘 강의를 집중하게 한다.
3주차 자모님 너무 귀엽다 ㅋㅋ 내 주변에 있을만한 캐릭터지만 내공이 있다!
강의에 집중하게 하는 마력이 있다. 실제로 제일 만나보고 싶은 강사이다.
망고스틴조장님! 월 경험자의 리드는 다르다. 부드럽지만 조장님만의 리더쉽은 조원들 모두 조용히 그를 따르게 한다.
일명 울조에서는 월부직원 아니냐, 월부의 유재석 아니냐 말한다. 참 감사합니다!
브리즈님! 첫 만남에 제 옆에 앉아 계셔서 얼굴이 또렷하게 기억나요. ^^
귀엽고 위트 있는 분이고 실천력이 정말 좋은 분인 것 같다.곧 내집 마련하실 것 같아요.
미리 축하드려요~
아부다비루히님~ 가장 마음이 가는 분이다. 해외에서 부동산 공부를 한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아부다비에서 강의를 듣다니 너무 대견하다요^^ 울지말아요~ 아가에게 안좋아요ㅠ.ㅠ 충분히 잘하고 있으니
조금 더 마음을 편하게 먹고 길게 봐요 ㅋㅋ 아가에 행복하게 살아갈 아팟을 생각하며 천천히 함께 가보자요~
카티님-상냥하고 귀여운 분으로 기억되요~ 은평 사신다고 들었는데 천천히 그리고 멀리 가면 되요~
우리의 속도대로 아자아자~화이팅
자산나무님- 한번도 뵙지 못해서 아쉬운 분~다음에 꼭 뵈어요~ 올해 1호기 가즈아!
집파고님~챗지피티가 이름을 지어줬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유쾌하신 분으로 기억됩니다.
꼭 1호기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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