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첫 내집마련, 기초부터 탄탄하게
자음과모음, 너나위, 코크드림

마음먹기를 하지 않으면 내집마련 할 수 없어요!!!!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처음 ‘내마기’를 접했던 건 2024년 10월, 월부를 처음 알게 되었을 때였습니다.
그때는 마음도, 상황도 어수선한 시기라 강의 내용을 온전히 받아들이기 어려웠고,
그냥 스쳐 지나간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마음을 다해, 제대로 듣고 싶어 다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 배우고 싶었던 것
몇년 안남은 은퇴를 앞둔 지금,
마음 한켠엔 늘 ‘지금 내가 갈아타기를 해도 괜찮을까?’라는 고민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불안과 망설임 속에서 이번 강의를 다시 듣게 되었고, 수업을 들으며 마음의 방향이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할 수 있을까’라는 조심스러운 질문은 ‘이제는 해야만 한다’는 결심으로 바뀌었습니다.
가족의 보금자리를 내 힘으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온전히 마련하는 것.
그 자체가 나에게는 ‘살아가는 이유’이자 ‘행복’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처음 집을 마련했던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
IMF라는 거대한 파도 앞에서 결국 지키지 못했던 첫 집.
미래를 내다보는 눈도 부족했고, 시련 앞에 흔들리는 자신을 붙잡을 힘도 없었습니다.
손해를 감수하고 떠나보낸 그 집은
오랫동안 마음에 남아 아픔으로, 아쉬움으로 자리했지만
그 시간 덕분에 ‘내 집 마련’의 중요성만큼은 가슴 깊이 새겨졌습니다.
그 후로는,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타야 할 때를 몰라 그저 하루하루를 아끼고, 묵묵히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지금이 다시 한 번 용기를 낼 시간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단순히 부동산을 배우는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내 삶의 다음 장을 어떻게 써 내려갈 것인지,
그려지지 않던 앞날에 조심스레 빛을 비춰준
따뜻한 이정표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집주인이 된다는 것은, 내 힘으로 내가 들인 노력으로 인생의 경제적 주인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는 말이 마음 깊이 다가왔습니다.
그 한 문장이 마치 긴 시간 흔들리던 내 마음을 단단하게 붙잡아준 느낌이었습니다.
오랫동안 가족을 위해 성실히 살아오면서도,
집이라는 큰 결정을 앞에 두고 늘 조심스러웠고,
한편으론 '이 나이에 가능할까?'라는 불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강의를 통해,
집을 마련하는 것 자체가 단순한 ‘재산 마련’이 아니라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다시 서는 일’이라는 걸 배웠습니다.
더 이상 누군가의 선택이나 상황에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을 스스로 결정하고,
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살아가시는 것을 부디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말처럼, 이번 강의는 단순히 부동산의 기술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을 다시 ‘나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독여주고, 응원해주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3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1. 5월 내집마련중급반
-서울25개구 뽀개기 한번 시도해보겠음 ㅎㅎ
-내가 또 앉아서 시세 따는거는 은근 잘하니까
-현재 3~4급지에서 투자금 3억이내 찾았던 매물들 다시 한번 시세따고 계약까지 이어지면 더 좋고요
2. 6월 내집마련실전반(광클해야겠지만 무조건 나는 수강성공할것이다).
- 월부 아너스 등급예정
(그렇게 사이비같다고 욕하던 월부에서 내가 아너스가 될 단계까지 공부하고 있다니
이것만으로도 난 월부인이 되었고 믿기지 않는 상황이지만 또 나의 남편과 딸들이 부동산 공부하는 거 좋아하니까 잘 도와준다 ㅎㅎㅎ)
-서투기때 약속한 민턴부박이는 2025년 6월30일까지 1호기를 실행할 것이다.
-내마실 광클 성공 못하면 열반스쿨중급반의 재수강을 선택할 것입니다.
(광클 성공못하면 분명 슬럼프에 빠질듯 하여 독서로 마음다지기 해야겠지요)
3.7월 실전준비반 재수강
-지역선택 동작구 or 영등포구 예정
-나는 25년에 서울과 수도권을 뽀갠다는 생각으로 공부하기
댓글
민턴부박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