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예산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곳이 어딜까요?"
"나중에 어디가 더 오를지
어떻게 판단해야 하나요?"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내 집 마련 고민!
속 시원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Q. 내집마련 시 무리하지 않는
적정 예산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많은 분들이 이 질문에 대해
"연 소득의 4-5배 정도를 주택 구입 예산으로 잡으세요"
"월 소득의 30% 이상은 대출 상환에 쓰지 마세요"
와 같은 조언을 들어보셨을 거에요.
실제로 이건 기본 가이드라인으로
여전히 유효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내집마련 예산 잡으시면 안됩니다.
왜냐 진짜 중요한 기준은
'내가 매달 저축할 수 있는 금액'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소득이 높다고 해서
비싼 집을 감당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남는 돈이 얼마냐’가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종잣돈이 5억인 사람이 10억 대출 받아서
15억 집을 사도 괜찮은 경우가 있어요.
그 이유는?
맞벌이 부부가 매달 800만 원 이상 저축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즉, ‘지금 감당 가능한 수준’의 대출만 일으키되,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입지,
가장 괜찮은 아파트를 매수하는 게 전략입니다.
절대 ‘영끌’은 금물입니다.
대출로 사놓고 매달 허덕이기 시작하면
집값이 올라도 기쁘지 않습니다.
그 집은 결국 ‘내가 감당 못 하는 짐’이 되어버립니다.
✅ 정리하자면…
주택 구입 예산은 연 소득 4~5배로
월 대출 상환액은 월 소득의 30% 이내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내가 매달 저축 가능한 금액”을 정확히 계산하라!
그 금액이 명확해져야
비로소 내게 맞는 적정 예산도 정해지고,
그 예산 안에서 좋은 집을 고르는 눈도 생깁니다.
이게 바로, 내집마련 중급반에서 다룰
‘현실적인 내집마련 전략’의 핵심 시선입니다.
단순히 “얼마 벌면 얼마까지 집 사도 돼요~”가 아니라
‘내가 지킬 수 있는 집을 사는 법’
이걸 디테일하게 알려드릴거에요.
Q. 나중에 집 값이 더 오를
좋은 집은 어떻게 판단해야 하나요?
단순히 익숙한 동네니까
집값이 안 올라도 넓은 평형에 살면 그만이다 생각하고 매수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도 이사를 오고 싶어하는 지역에
내집마련을 해야 시간이 지나면서 자산도 같이 불어나게 됩니다.
좋은 직장이 근처에 있고
교통이 편리하고
편의시설 등 환경이 쾌적하고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울 수 있는 곳은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좋은 땅입니다
2015년 내집마련을 고민하던
김대리는 신축에 살아보는게 소원이라는 아내의 말을 듣고
부평구 신축과 수지구 구축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부평으로 내집마련을 했습니다.
(부평 신축아파트)
(수지 구축아파트)
새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만족감은 있었지만
과거에 둘다 4억 2천이었던 집이
이제는 부평집은 6억 3천이 되었고
당시 같이 보았던 수지에 있던 집은 8억 3천이 되었습니다.
2억이나 자산 가치가 차이가 나는
집이 되었다는 사실에 씁쓸하기만 합니다
연식만 고집하기 보다 좀 더 꼼꼼하게
따져보고 샀더라면 하는 후회가 된다고 하네요
강남과 판교 직장과도 가깝고,
안전하고 편의시설도 잘 갖춰진 ‘수지’를
구축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치를 몰랐던 거죠.
정리하면,
땅의 가치와 아파트에 대한 사람들의 선호도를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Q. 내집마련을 위해선
임장가서 뭘 보고 와야 하나요?
내집마련을 하기 전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직접 현장에 가서 집을 확인하는 작업인
'임장' 입니다!
이때 좋은 집을 고르기 위해선
다음 3가지를 나누어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1. 단지 내부
2. 단지 외부
3. 사람
1️⃣ 먼저 단지 내부를 볼 때
우리가 봐야 하는 핵심은
"사람들이 이 단지에 살고싶은 생각이 드나?"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지의 연식이 좋고, 조경이 좋고,
동간 거리가 넓으며, 주차가 편하고,
완벽한 커뮤니티를 갖춘 곳을
좋아합니다.
(구축이여도 나머지 요소를 갖추었는지 보면 됩니다)
2️⃣ 두번째로 단지 외부는
단지가 가진 지리적 강점입니다.
예를 들어,
지하철이 가깝거나
학원가가 도보권이거나
상권이 가깝거나
직장이 가깝거나를 봐야 합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구축일수록
지방에서도 구축임에도 비싼단지일수록
단지 외부를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마지막으로는 사람입니다.
사람을 보는 이유는, 가장 직관적이기 때문입니다
임장을 하면서 보게 되는 사람이란
단지임장 혹은 매물임장을 하면서
보는 “ 내부 거주민분들”
그리고 단지 외부에서 이동하는
“외부 거주민분들” 입니다.
우리가 사람을 보는 가장 표면적인 이유는
그 지역에 그 단지에
어떤 분들이 거주하는를 보면서
해당 단지의 가치를
다시 한번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1. 내집마련 기초반, 내집마련 중급반 차이가 뭔가요?
꼭 기초반 듣고 와야 하나요?
내집마련 기초반은 집을 사기 전
꼭 알아야 할 기본 개념과 원칙들을 중심으로
내 상황에서 어떻게 내집마련에 접근해야 할 지 알려주는 입문 강의라면,
내집마련 중급반은
진짜 내집마련 실행을 위한 강의입니다.
내 예산을 바탕으로
갈 수 있는 지역을 좁히고,
비슷한 단지 중 더 오를 곳을 비교평가합니다.
그리고 실제 현장을 보고 판단하는 임장 전략까지 배우며
내가 선택할 최종 매수 후보를 골라갈 수 있어요
결국,
기초반은 “뭘 해야 할지 알게 되는 단계”라면
중급반은 “어떻게 실행할지 구체적으로 움직이는 단계”입니다.
두 강의는 이렇게 연결되지만,
중급반부터 바로 들어도 괜찮도록 구성되어 있으니
내집마련에 대한 어느 정도의 관심과 준비가 되어 있다면
중급반부터 시작하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2. 내집마련 성공 확률 UP! 조모임을 하면 이런 점이 좋아요
조원들과의 모임과 과제 수행을 통해서
바쁘지만 강의도 끝까지 듣고
실제 내집마련까지 성공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옵션입니다!
강의를 듣는 것에서 끝나면 바뀌는 것이 없습니다.
차근차근 따라만해도 내집마련이 가능해집니다!
신청하신 분 중 85%는 조모임을 선택해요!
실제 조편성을 진행한 분들의 내집마련 비율이 더 높습니다
혼자서 어려워하지 말고 함께 시작해보세요!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사는 법
내집마련 중급반
04.25(금) 오전 11시 선착순 신청
댓글
주택 구입 예산은 연 소득 4-5배, 월 대출 상환액은 월 소득의 30% 이내~ 적어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