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3기 러버덕쓰] 3주차 강의 후기 - 점점 아는 용어가 많아지고 있다!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어제 오늘 코크드림님의 3주차 강의를 완강하였다. 

임장과 과제를 쳐내느라 조금 지쳐있는 상황에서 이전 강의보다는 조금 짧은 러닝타임의 3주차 강의를 확인하고 안심이 되었다.

 

 올해 2월 17일 우연히 보게 된 너나위님의 라이브을 시작으로 이제 월부에 입성한지 2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처음에는 모르는 용어가 많아 영상을 멈추고 사전을 찾아보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첫 강의가 기억이 났다.

 

 ‘가격이 20% 넘게 빠졌다’, ‘전세 레버리지’, ‘월반 수업’, ‘임보’ 등등

 

 단어 하나 놓치고 싫어서 집중해서 들었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이 계속 나오고,

그럴때마다 내가 진짜 제테크나 경제에 대해 너무 모르는구나 하는 부끄러움도 들곤 했었다.

 

 그치만,

 오늘 3주차 강의를 완강하면서 느낀 것은 전보다 강의를 이해하는 속도가 빨라졌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매매와 전세가 그래프가 나오면 일시정지를 하고 한참을 보고 넘어갔었다.

 지금은 금방 그래프를 금방 스캔하는 수준에 가까워졌다 !

 

 강사님이 자주 언급하던 분당, 수지, 마곡, 판교, 송파 등등 이런 지역이 ‘서울이야? 경기도야? 한번쯤 들어는 봤는데..’

 이렇게 바로 와닿지 않는 지명들이 많았었다.

 하지만 지금은, ‘아! 수지가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곳이구나.’ ‘아~ 판교가 이런 점 때문에 유명하구나.’ ‘아! 서울에 강서구는 이 위치에 있구나.’ 이렇게 지명을 바로 바로 듣고 이해할 수 있었다. 

 

 3주차 주된 내용은 바로 단지임장을 하는 구체적인 방법과 단지임장을 하는 동안 유념해야할 점, 그리고 단지임장을 다녀온 후 단지를 분석하고 기록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셨다.

 아직 단지임장을 제대로 하지 않은 상태라 우선 주요 생활권 내에서 내가 사전에 할 수 있는 것들을 미리 작성한 후, 단지임장을 다녀와야겠다.

 

 단지임장을 한 후 저평가된 단지나 가격이 절대적으로 저렴한 단지, 그리고 입지 가치가 높은 단지들을 바로 캐치하기엔 턱없이 경험이 부족하다..

 ‘처음이니까 괜찮아’하는 마음을 계속 마음 속으로 품고, 꾸준히 꾸준히 월부 2개월 차가 2년차가 되고, 10년차가 될 때까지 밀고 나가볼 것이다. 3주차도 파이팅!


댓글


부마니user-level-chip
25. 04. 22. 12:09

오오!!! 러버님 엄청빠르시네요!!! 멋져요!!!

94부자user-level-chip
25. 04. 22. 19:07

1등! 강의듣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엘리노바user-level-chip
25. 04. 23. 05:26

저도 실행력이 빠른편인데 더 빠르시군요 ㅋㅋㅋㅋ 꾸준히 실행,완료 반복하며 성장하시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