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기27기 대구에서 내집 십1게 구9하조_신나는시간1] 와.. 얼마나 잘되려고 그래?

  • 25.04.22

이번 강의는?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의 임!장!지!!!!!!!!! C지역~~~

나는 C지역을 분임, 단임하며 3강을 기다리고 있었다.

3강은 C지역 강의이기도 하지만.. 자모님 강의여서 더 기다려졌다.

 

“내 임장지에.. 자모님 강의면.. 완벽한데??”

 

그리고 이 지역에 대한 수식어를 이렇게 붙여주셨다.

 

“가격 폭발력을 지닌 C지역”

 

우와.. 이럴 수가.. 더 기대하지 않을 수 없겠는데??

 

강의 초반에 알려주신 내용이

가격 감을 익히기 위해 우리는 앞으로 이렇게 기억하자!

 

84기준 신축(20~15년식) 5억 정도면 싼 것이다.

 

그리고 싸이클!!

전주→울산→부산→C지역

C지역은 아직 공급이 남아 있어 현재는 투자하기 어렵지만

앞마당을 꾸준히 만들어 놓으면 된다고 하셨다.

앞으로 C지역 다른 구도 앞마당 만들어봐야겠다.

 

강의를 듣고 느끼는 큰 하나가 있다면 바로 ‘공급’인 것 같다.

공급 물량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미리 예측해보는 게 앞으로의 투자 방향에 있어

중요하다.

공급 물량이 많다면 전세가는 떨어지지만

여기서 중요한 점은 대장 전세가는 밑에 있는 애들이 못넘어간다는 사실!!

 

그리고

지방 투자는 투자 범위를 굉장히 보수적으로 봐야한다.

 

근데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보수적으로 보는 범위가 임장 범위가 아니라는 점이다.

임장은 좋든 덜좋든 300세대 이상 다보고(범물, 시지도 다 보라구!!)

투자할 때는 선호도 순서대로 보는 것이 이득이다.

수요 대비 공급 물량이 너무 많을 때는 특히 지방의 경우 선호 입지와 그렇지 않은 곳의 양극화가 심해지기 때문에 투자 범위를 보수적으로 봐야 한다.

 

★ 서울은 입지 우선이고 지방은 연식 우선인데 광역시는 입지와 연식을 같이 본다.

★ 매매는 많고 전세는 덜한 시장에서는 현장에서 전세를 높여서 어느 정도까지 나가는 것인지를 볼 것

→ 공급 물량이 많았다가 정리되는 시장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지금까지 정리한 내용들을 토대로 잘 숙지하면서 적용하고 행동해봐야겠다.

 

☞ 지방 앞마당을 3~6개정도 만들어야 겠다.

☞ 전세가 정리될 때까지 기다린다는 관점보다 내 투자금에 맞는 좋은 단지가 있다면 투자해야겠다.

☞  구별 특징 간단 요약해서 앞마당 늘어날 때마다 뒤에 붙이기(한판에 보기)

1) 공급물량 25,26년

2) 신축 대장 가격(구별) - 매매가, 전세가

3) 구별 입지 특징 : 한두줄 요약

 

 

마지막으로 자모님께서 힘들 때는 “와.. 얼마나 잘되려고 그래?” 라고 생각하라고 하셨다.

이 문장이 인상적이었던 이유는 내가 최근에 겪고 있던 힘든 일들을

이겨내고 겪어내면서 항상 생각했던 말이었다.

근데 자모님께서 똑같은 말씀을 해주셔서 더 와닿았고 

다시금 마음 속에 한문장 새겨 넣었다.

 

“와.. 얼마나 잘되려고 그래?”

 

 


댓글


이온1014
25. 04. 22. 17:03

조장님ㅎㅎ 아프신데 강의도 제일 먼저 듣고 솔선수범하시는 모습 멋집니다ㅋㅋ 그래도 건강도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ㅎㅎ

존경받는별1
25. 04. 22. 20:13

얼마나 잘 되려고 그래!!!! 시간님의 열정과 정성~~ 잘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