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싯돌] #4월-2. 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닥터 도티의 삶을 바꾸는 마술가게 

저자 및 출판사 : 제임스 도티, 판미동

읽은 날짜 : 2025.04.2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꿈 #돈 #마술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스탠퍼드 대학 신경외과 교수, 의과 대학에 속한 연민과 이타심 연구 및 교육센터(CCARE) 창립자이자 소장으로 신경 및 행동 과학자, 생물의학 연구자들과 함께 인간의 긍정적 자질인 연민, 친절, 사랑 등의 생리적 심리적 상관관계를 밝히는 연구를 하고 있다.

2. 목차

들어가며 | 아름다운 것 16

1부 그해 여름의 마술가게 27

1장 진짜 마술 29
2장 평안하게 휴식하는 몸 42
3장 생각하기에 대해 생각하기 77
4장 아픔을 안고 성장하기 103
5장 세 가지 소원 132

2부 뇌의 불가사의를 찾아서 159

6장 당신 자신에게 적용하라 161
7장 받아들일 수 없는 것 183
8장 그건 뇌 수술이 아니잖아 211
9장 무(無)의 제국 242

3부 마음의 비밀 259

10장 포기하기 261
11장 마음이 새기는 글자 275
12장 연민을 세상에 드러내는 법 294
13장 신의 얼굴 312

감사의 말 322

3. 내용 밀 줄거리

: 닥터 도티가 루스라는 할머니에게서 삶을 바꾸는 마술을 배운 뒤 달라진 인생의 이야기로 삶을 바꾸는 명상? 꿈의 시각화는 1부. 그해 여름의 마술가게에 나오며, 2부와 3부는 그로인해 변한 삶을 보여준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돈을 쫓으면 돈은 도망간다. 라고들 말하는데, 그게 왜 인지 알게된 책이었다. 내 삶의 목적이 돈에 있으면 다시 일어서기 힘들다. 다시 일어선 사람들이 책도 쓰고 유명해지는거지. 그만큼 쉽지 않은 것이다. 저자 도티는 목표의 시각화는 되었지만, 마음을 여는 것은 하지 못했다. 본인의 원하던 물리적인 것들 차, 집은 가졌지만, 정신적으로 얻은 것은 없었던 듯하다. 그러다 위기가 왔고,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었다. 그 이후 본인에게 마음을 열면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게 된 듯했다. 아직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한 나에게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준 책으로 좋았다. 그치만 아직 갈길이 멀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1부 그해 여름의 마술가게 - 2장 평안하게 휴식하는 몸

p.70

삶에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일들이 수없이 많단다. 특히 어릴때는 무언가에 대해 통제력을 갖고 있다는 느낌을 가지기가 어렵지. 네가 뭐든 바꿀 수 있다는 느낌을 갖기가 힘들어. 하지만 너는 이제 들리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건 정말 강력한 것이란다. 모든 걸 바꿀 수 있거든 → 지난 독모 때 작은 습관으로 소개해준 이불개기,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생각나는 대목이었다. 내가 뭐든 바꿀 수 있다는 것은 아주 작은 습관에서 시작해서 인생을 바꿀 수 도 있다는 것

2부 뇌의 불가사의를 찾아서 - 6장. 당신 자신에게 적용하라

p.165 성공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그걸 해낼 수가 없다. → 내가 원하는 성공이 무엇인지 모르는데 어떻게 해낼 수 있는가. 그렇기에 구체적인 삶에 대한 시각화가 필요한게 아닐까?

p.490 루스가 가르쳐준대로 진실로 망믕르 열면 사실상 그 고통에 반응하는 방식이 변한다. 나는 고통에서 도망칠 필요가 없었다. 오히려 고통과 함께할 필요가 있었다. 더구나 나 자신과 연결해주고 진실로 다른 사람들과 이어준 것도 다름 아닌 고통과 함께한 나의 존재였다. → 고통에 맞서야한다는 것은 세이노의 가르침에서도 나온다.

p.495 음악은 명상 기법과 마찬가지로 심박동 수를 줄이고 스트레스를 줄여 주며 혈압을 낮춘다 →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 음악이라도 시도해볼까?

3부. 마음의 비밀 - 13장 신의 얼굴

p.530(이북) 먼저 나는 내 몸의 긴장을 풀고, 내 마음을 가라앉히고, 내 마음을 열고, 내가 실현하고 싶은 것을 마음으로 그려보는 법을 배웠다. 그다음 내가 가장실현하고 싶어하는것은 바로 사람들이 서로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서로를 도와주기 위해 손길을 내미는 세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먼저 가야 할 길을 향해 날 이끌어주고 결국 내가 어디에 있건 그것이 정확히 내가 꼭 있어야 할 곳이었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도록 내 마임의 나침반을 활용하는 법도 배웠다. 그 다음 우리는 다들 근본적으로 똑같은 뇌와 똑같은 심장과 똑같은 능력을 갖고 있으며 모두의 이익을 위해서 그 모든 것을 바꾸고 변형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다 → 책의 요약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행복의 기원 → 왜? 행복을 알아야 내가 원하는 삶을 좀 더 구체적으로 그려 볼 듯하다

6. 액션플랜

25.04.23.(수) 아침 기상 후 또는 퇴근 후 책상에 앉아서 도티가 말한 방법 실천해보기(1단계 긴장풀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