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립된 투자자가 될 엠쥬입니다
저는 인턴 튜터님을 알고 있었던 건 나눔글에서 많이 뵈었던 닉넴이었었습니다.
울 조에서는 지난 달 열기 실전반에서 선배와의 만남에서 튜터님을 뵈었었고
다들 강의 너무 좋았다고 하길래 어떤 의미인지를 몰랐었고
새로운 튜터님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찬 채 2주를 보냈습니다.
그 2주동안 음~~ 튜터님의 내공이 장난아님을 어렴풋하게 느꼈었고
조원들이 튜터님과 같이 한달 보내면서 더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하이라이트는 바로바로 지난 20일 진행한 튜터링데이!!!!
제가 겪은 다른 튜터님과 다른 점은
비교분임 전 비교분임지에 대한 원페이지 작성을 과제로 주셔서
사임내고 바로 원페이지 작성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제가 갖고 있던 강의를 레버리지 하면서 겨우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걸로 끝인줄 알았는데…..현장에서 바로 조원들끼리 나눠서
입지를 설명하라는…..갑작스러운 말씀에 당황스~~~
색다른 경험이었지만 과제 제출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얘기하고
튜터님의 설명까지 곁들여 들을수 있어서 미약하게나마 비교지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맛나게 먹고 사임발표시간….두둥~~~
지니윤님이 예약을 한 스카였는데 들어갔더니 어라???? 학원 강의실 아냐???
이런 스카 첨인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사임 발표 후
튜터님의 미니 특강시간이 드디어 시작되었습니다.
솔직히 오전에 추위에 떤 몸으로 따뜻한 점심을 먹은 후라 졸음이 몰려오기 시작했는데
분이 지날수록 어라?? 몰입되네???
별로 질문할거 없이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튜터님의 명강의에 나도 모르게 궁금증이 생기니
손을 번쩍 번쩍 들게 만드는 마법!!! 내가 이런 사람이었나? ㅎㅎㅎ
튜터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듣는 내내 저도 튜터님 마음처럼 더 많이 성장해야겠다.
하라고 하시는거 다는 못해도 내가 할 수있는 만큼 조금씩 해내가자~~
튜터님이 7조를 위해 쓰신 시간들이 뿌듯하도록 성장해보이자~~라고 다짐했습니다
강의 후에도 먼저 시간을 내어 주셔서 정말 정말(튜터님! 너무너무 금지어 안썼습니다~~^^)
좋은 시간들을 턴턴이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먼 길 운전하고 오면서도 잠이 안오더라요
지난 달 지투 실전을 할까말까 고민했었는데 결국 하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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