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지투24기 전국8도 부주런히 돌며 낙낙한 자산쌓조 부루주아] 낙낙튜터님과 부주런히 함께한 튜터링데이❤

 

 

 

안녕하세요

부루주아입니다 :)

 

저의 첫 실전반인

지방투자실전반의 묘미

"튜터링 데이"를 드디어 경험해 보았습니다.

 

 

♥ 부주낙낙 튜터님과 부주런히들 의 튜터링데이 후기 ♥

 

 

어린 아들을 남편에게 맡겨야 해서

주말 하루씩 임장을 하는데

튜터링 데이가 있어서 1박2일을 하면서

주말을 통으로 아기랑 떨어져 있는

경험 또한 새로웠습니다 (?!)

 

 

커다란 노트북 가방을 매고 도착한 지역에서

난생 처음으로 게스트하우스에서 묵기도 하고

토요일은 단임, 일요일은 튜터링 데이를 하면서

튜터님과 조원분들과 함께 한 주말은

저에게 정말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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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임보 발표와 Q&A

 

사임 발표 전날 저녁 임보발표자가 정해졌는데요,

무려 저도 포함되었습니다.

첫 실전반이었고, 많이 부족했겠지만

임보발표의 기회가 주어진 것 자체로 기뻤습니다.

 

그래서 여름이 온 것처럼 뜨거운 토요일에

홀로 단임을 하면서 누적된 피로에도

자기 전 노트북을 켜서 임보를 다시 한 번 열어보기도 했습니다.

 

사임발표를 해 본적도 들어본 적도 없어서

포인트만 발표했어야 했는데 너무 장황해진 발표가 되어버렸지만

임보로 조원분들과 튜터님과 함께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피드백을 받는 시간이 정말 꿈 같았습니다.

 

 

낙낙튜터님의 투자자의 인사이트에

마음건강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속으로 감동..이었습니다.

 

저희들의 다양한 질문에도 뚝딱뚝딱 요술램프 같은 답변을

"막힘없이 + 따뜻하게 + 그러나 객관적으로" 내주시는

부주낙낙 튜터님께 많은 걸 배운 하루였습니다.

(요래서 실전반 하는구나..♥)

 

 

특히 나의 비하인드와 남의 하이라이트를 비교하지 말고!

나의 목표와 계획을 보고 잘 되고 있다면 된거다! 라는 말씀에

큰 힘을 얻기도 했습니다.

 

 

사전에 제출한 본인의 고민이나 질문의 답변과,

그 외에 독강임투에 대한 내용들을

어마어마한 분량의 PPT로 준비해 오신 낙낙 튜터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2 비교임장지 분임과 튜터링

 

오후에는 3조로 나누어 비교임장지를 분위기 임장하면서

조원들의 질문에 대해 튜터링 해주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장하면서 쉬지 않고 진심을 다해서

질문에 대답해 주시는 낙낙 튜터님을 보고

아.. 튜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투자에 대한 열정, 진정한 기버의 자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와우..

 

마지막 루트에는 첫 실전반 수강하는 조원들의

뽀너스 튜터링의 기회를 마련해주신 튜터님과 조장님께 감사했습니다.

 

제 질문 뿐만 아니라 조원분들의 질문에 대한 튜터링으로도

많이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

(매임과 전임 꿀팁쓰..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

 

저는 전임 매임의 벽이 아직도 높은데

전임은 1달만 해도 벽을 깰 수 있다고 해주셔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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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시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시간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자면..

이번 지투반 시작하기 직전에

아기가 폐렴에 돌치레까지 하면서ㅠ 일주일동안

생애 첫 입원을 했었는데요

 

말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는데 수액 줄까지 24시간 달고 있는

어린 아기랑 계속 붙어있으면서 체력 소진이 많이 되었고,

저도 감기에 옮아서 골골 대던 상황에

 

지투반 스케줄이 시작되니 따라가기 버겁고,

동시에 아기도 다시 독박케어 하면서

ㅊㅔ력도 마음도 많이많이 지쳐있었습니다.

 

(남편도 이 시기에 직장에서 예상치 못한 일을 겪으며

번아웃이 오기 시작해버린.... ^_ㅜ 또르르)

 

어린 아기를 남편에게 주말 하루 온종일을 맡기는 것도 너무

조심스러워서 한 주 한 주 눈치 살피며 임장 허락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주말 이틀씩 임장하며 속도 내는 조원분들과 다르게

나도 함께 다니면 즐겁고, 의견을 나누며 폭넓은 시각을 배우고 싶단 생각에

답답하기도 했고, 이렇게까지 눈치보며 임장을 다니지 않아도 되는 조원분들이 부러웠습니다 ㅜㅠ

 

 

하지만 낙낙튜터님께서

혼자 임장하는 게 기본이고, 함께 하는게 보너스라는 것,

둘다 장단점이 있으며 튜터님도 혼자 임장을 많이 다니신다는 말씀을 듣고

내가 또 가지지 못한 부분에 집중하면서

'문제'만 바라보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문제' 말고 '목표'를 보면서 나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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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낙낙 튜터님

그리고 낙낙한 부주런히들

감사합니다

 

☆ 함ㄲㅔ ㅎH서 너무 좋ㅇr ☆

 

 

 

BM 1. 지방투자에서 공급에 집착해보기 => 투자자로 성장!

BM 2. 시세지도에 입지분석 내용 추가 & 내 생각 말풍선 많이 많이 넣기

BM 3. 질문을 잘 정리해두고, 동료들과 이야기 나누고 질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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