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터링데이 후기 with 부주낙낙튜터님💖

안녕하세요

지투24기

전국8도 부주런히 돌며 낙낙한 자산쌓조~

히말라야달리입니다:)

4/20 일요일

부주낙낙 튜터님과 함께

튜터링데이를 가졌습니다♡

튜터링 일정은 아래와 같았는데요

일찍 떠나야 하는 봄님을 위해

아침 8시부터 스터디 카페에 함께 모여

인사를 나눴습니다♡

1부 - 임보 발표 및 피드백💖

모닝커피,

그리고 와와님이 가져와주신 맛난 특산물 빵,

그리고 각종 간식과 함께

든든하게 튜터링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임보 발표는

주아님 - 저 - 시그님

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지투의 원씽 중 하나가

기깔나는 임보 완성하기인데

발표자로 뽑혀서

긴장되기도 하고 설레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소중한 기회 주신 튜터님,

그리고 함께 발표해주신

주아님, 시그님 감사합니다!♥️

발표를 하고 각자의 임보를 보며

궁금한 점들을 함께 물어보고 생각을 나눴는데요

내가 모르는 점을

다른 조원분의 정보와 견해들,

그리고 현지인 조원분들의 인사이트와 합쳐져

퍼즐 맞추듯

궁금증들을 마구 해결해가는 과정이

너무 유익하고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임장다니며 느끼지 못한 또다른

임장지에 대한 배움으로

이렇게 또한번 시야가 넓어지는구나~를 느끼며

임장지가 더 입체적으로 변하는

순간들이었습니다♡

또 튜터님께서 튜터링데이 전에

Q&A와 메타인지에 대한 설문지를 미리 전달주셨는데요

퇴실 시간까지 연장하며

저희의 질문들을 하나하나

소개하고 답해주셨습니다

✔️BM 할 것

1. 주아님💛

- 위성지도 줌인&줌아웃 해서 디테일하게 살펴본 것

- 모든 데이터를 지도에 올려서 시각화!! 이미 있는 자료라도 내손으로 지도에 올리기~

2. 시그님💛

- 시세지도임에도 왼쪽뿐 아니라 지도에

학군, 상권, 환경 등 다 넣어서 종합선물세트까지 한판에 보이도록 한 것

- 랜드마크 지도에 표시하고 시세까지 같이 확인!

3. 튜터님💛

- 평소 120%를 해야 실전에서 90%가 될까말까 한다

- 많은 선택지 중에 불확실성을 줄여나가고,

나의 상황 그리고 선택에 대한 비용과 편익을 보다 선명하게 알고 덤덤히 감내하는 것

- 루틴이 엉망이 되었을 때

-> 무조건 오늘부터!! 안그럼 다음 달 1일부터 해야지 하며 미루게 됨

2부 - 비교 임장지 분임💖

이번 비교임장지는

저를 비롯해 조원분들이

너무 기대하던 곳에 배정되어서

더 기다려졌는데요♡

저희 임장지와 다르게

여기저기서 구경할 거리가 많은 비교 임장지를 보며

눈이 행복해졌습니다ㅎㅎㅎ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워서

또 비가 오면 어떡하지,,?하며

임장지 올때마다 우비를 샀던 악몽이 떠올랐는데요ㅎㅎ

다행히 비가 오지 않고 무사히

비교 분임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1팀: 나봄, 시그, 홧디

2팀: 슬리, 주아, 맘때

3팀: 달리, 코코, 와와

그리고 마지막에는

실전이 처음인 초보 조원들만을 위한

질의 응답시간으로

비교 임장지를 돌며

튜터님의 밀착 케어와 함께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ㅎㅎ

✔️기억에 남는 조언들

처음 한 번은

정말 운좋게 결과가 좋을 수 있지만

그 이후 투자에서 드러나는 진짜 실력이 드러난다는 말은

우리가 지금처럼 열심히 함께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투자금이 없어 고민인 저에게

이번 지투에서 만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가는 조원분들의

발걸음은 큰 힘이 되었는데요,

튜터님의 말도 함께 더해지며

앞으로의 투자에 있어서

'운'이 아닌 '실력'으로 하루하루를 쌓아가고 싶었습니다

최근 수영을 배우는 튜터님이

수영 강사님께 들은 말을 저희에게 해주셨는데요

그것이 마치 월부에서의 튜터님들과

같은 결이라 더더욱 와닿았습니다.

낙낙 튜터님을 비롯해

수많은 멘토, 튜터님들을 보며

우리들이 잘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시는 조언들

잘 명심하겠습니다💛

마치며💖

실전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튜터링 데이에

낙낙 튜터님을 비롯해 모든 조원들과 함께

꽉 찬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2번째 지투이자

조장으로 함께하는 시간이다보니

제가 첫 지투를 들었던 때가 생각나며

이번이 첫 실전반으로 함께하는 조원분들이

더더욱 마음이 쓰였는데요

튜터링데이가 끝나갈때쯤

각자의 질문과 고민을 튜터님과 함께하며

조금이나마 가벼워진 발걸음들을 보며

저도 함께 마음이 가벼워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소중한 하루 함께해준 우리 8조

봄나봄님, 부루주아님, 시그니쳐님, 요맘때님,

치와와님, 코코넛56님, 헤이슬리님, 홧디님

모두 감사합니다💛

임보 피드백부터 세심한 Q&A,

비교임장지 분임과 함께한 튜터링까지,

추운 날씨에 모든 조원분들 하나하나

눈 맞춰 신경써주시고

고민거리 귀담아 들어주며 함께해주신

낙낙 튜터님~

기차가 지연되어

기다리던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까지

따뜻한 조언 가득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지투도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