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부동산 노트를 만들어 나가는
스프링북 입니다.
핵심 질의응답을 정규 강의만큼이나 최선을 다해 해주신 권유디 강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퉁쳐서 보지 않는다!!!!!!!!!!
강의에서 그렇게나 많이 말씀해 주셔서 노력은 하지만
아직은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특히 내가 보는 직에 입지 가치를
정확히 알지 못하면 더욱더 퉁처서 볼 수밖에 없고 단지의 가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입지분석을 할 때 보다 꼼꼼히 하고 단지 분석 시 관심 가는 단지나 가격이 특이한 단지는 이유를 찾고 코멘트를 달아본다.
-시장에 겸손하고 투자는 할 수 있을 때 하는 것
-이 정도면 괜찮겠다 싶은 건 어떻게든 해보는 것
-여기서 최고의 물건을 찾겠다고 하지 않는 것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여 시장 안에 남아 잇는 것이 중요
-이 바닥에 오래 붙어 있는 것이 중요하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목표를 이룬다
1등을 뽑기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에 중점을 둔다. 나는 투자를 1등을 뽑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내 기준에 들어오고 저환수원리에 들어오는 단지 중에 내 상황에 가장 맞는 단지를 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힘을 주는 법도 힘을 빼는 법도 차츰 알아나간다.
전세가는 실수요니깐 현 전세가를 보고 파악하면 가치를 알 수 있다.
매매가도 중요하지만 전세가도 유심히 봐야 한다. 지방은 보통 전세가 오르면 매매가 오르지만
퉁쳐서 보지 않는 방면에서 전세가 오른다고 무조건 매매가 오르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전세가
오르고 일정 기간 뒤에 매매가 오른다. 그러면 전세가가 어떻냐에 따라서 그 단지의 실수요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내가 보고 느끼는 그게 맞는 것이다.
실제 거주자들도 그 단지의 첫 분위기 그걸 보고 단지에 관심이 생기고 매수를 고민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봤을 때 좋아 보이는데 이게 맞을까? 나만 좋다고 생각하는거 아닐까?
나 또한 투자자이면서 실거주자의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오히려 나는 임보까지 쓰면서 더 자세히 본다.
그럼 내가 정말 특이한 눈을 가지고 있지 않는 이상 내가 보는게 맞는 것이니 임장을 더 꼼꼼히 하고 자신감 있게 해라
공실 이면 굳이 매물 임장 할 필요 없다.
지방은 특히 거기에 사는 사람이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취를 하고 돈이 많아 보이는지 아닌지가
투자 결정 요소로서 작용한다. 하지만 공실을 본다면 그냥 시멘트를 보고 오는 것이다. 공실은
집에서 손품을 팔아도 볼 수 있는 것이다. 부사님이 집을 안 보여 주려 한다고 해서 못 보는구나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간절하다면 무릎 꿇을 각오하고 가서 보여달라고 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고 기회를 보는 것이다.
지금 투자금에 맞지 않아도 영원히 안 맞는 거 아니니 꾸준히 임장하고 임보 쓰고
시세따다 보면 기회가 올 것이고 그동안 했던 노력들을 수거해 나가는 날들이 올 것이다.
파이팅
댓글
파이팅 스프링님!!🔥🔥
와씨 이거 다 라이브 보시면서 바로바로 타이핑하신건가요? 너무나 세부적이고 자세한 리뷰.. 이것도 지우지 마십쇼 참고할랑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