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8기 1호기로 시작해 69호기까지 투자할 조 에프리콧엘리] 3주차 강의후기 '임장은 발로 쓰는 지도다'

🌟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가치와 가격을 구분할 수 있어야 진짜 투자자다”

- 단순히 ‘싸다’, ‘비싸다’가 아니라

‘이 단지가 그 가격에 합당한 가치가 있는가?’를 먼저 판단하는 안목이 중요하는 말이 

크게 와 닿았음.

- 입지와 환경은 쉽게 변하지 않는 ‘외부 가치’로 보고, 

조경, 주차, 단지 구조 등은 변할 수 있는 '내부 가치’로 구분하는 점!

이런 안목을 키워야만 내가 보고 있는 단지가 진짜 ‘기회’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다!

🌟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단지별 '선호도 순위' 정해보기

• 단순히 '좋다', '별로다'로 끝내는 게 아니라, 

  임장 다녀온 단지를 내 기준으로 순위를 매겨보기

  이 과정을 통해 투자 우선순위를 정하고 나만의 기준을 만들어 나갈수 있을 거 같음.

2. ‘단지 외부 vs 내부’ 항목별 체크리스트 만들어보기

• 코크드림님이 알려주신 대로 외부(교통, 학군, 환경)와 내부(조경, 주차, 관리 등)를 구분해서 보기

   

3. 생활권 중심 단지 분석 해보기

• 생활권 기준으로 단지를 구분해서 분석하는 습관을 가져보면서

  그 생활권 내 투자 우선순위 매겨보기

4. '지도에 안 나오는 수요'를 현장에서 읽어보기

•  유흥시설, 축산시장, 학교 거리, 조용한 골목 등은 지도에는 안 나오는 부분들 확인해보기!

5. 임장 후 단지 비교 일지 만들어보기

• 임장을 한 번 갔다오고 끝내지 말고, 갔다 온 단지를 정리해서

  임장메이트에 정리해둔 단지별 메모, 비교 포인트 등을 보기 쉽게 정리해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