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는 달라진 나를 칭찬하며 나아가기!

지역에서 가장 좋은 곳 골라내는 단지 임장과 단지 분석!

처음 듣는 강의에 휘몰아치는 내용에 정신이 없고, 과제하기에 급급!! 하고,,

과제를 하면서도 이게 잘하고있는게 맞나? 내가 하고 있는게 맞나?

정답은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고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점은 어쨌든 투자에 딱! 떨어지는 정답은 없다는 거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공부를 하는 이유는 비교평가를 통해 더 좋은 곳 덜 좋은곳을 파악해 

내 돈으로 투자할 곳을 찾아내는 것이고..

그 중에서도 실제 매물임장을 가면 또 상황이나 여러가지들이 달라진다는 말을 들으니

정말 딱 정해진 정답은 없다고 생각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앞마당을 활용해 비교평가를 해 지금의 나에게 맞는 곳을 찾아서 투자를 하고

나중에 지나서 앞마당이 넓어졌을때 그때 이곳을 알았어야했는데.. 하면서 아쉬움을 가지고 있을순있을 망정

그때 비교평가를 해 투자를 한게 잘못한 투자냐 아니냐를 놓고 보는것이 아니라

어쨌든 했다는 거에 초점을 맞추고 나아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너무나 새로운 어플들이나 그런것들이 날 괴롭(??)히지만

어제보다 나아지는 나를 칭찬해 나가면서 하나하나 완료를 해 내려고 한다.

비싼(?) 취미를 가지고 있는 나를 응원해주는 남편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