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조원 분들과의 대화는 나의 편협한 사고를 유연하게 만들었다.
쌍용더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는 내 업무와도 관련이 있었어서, 애착이 가는 아파트였다.
그래서 매임을 할 때도 아파트에 들어서기 전부터 눈에 하트를 장착하고 갔었다.
당연히 거제 상권을 이용 할 수 있고, 대단지인 레이카운티와 생활권을 함께 하는 것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의 생각은 달랐다.
거제동에 있지만, 학원가와 거리가 좀 있고, 주변도 그리 좋은 환경이 아니라는 것.
그래서 거제동에서는 선호도가 좀 빠진다는 결론.
혜안을 가진 조원분들을 만나 너무 다행이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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