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7기 4월엔 3급지로 임ㅈ6 7ㅏ야조_행모] 나의 핸디캡은?

서울 부동산 투자는 땅의 가치를 찾아가는 것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구문은 ‘나의 핸디캡은 무엇인가?’ 였습니다.

단지 임장을 하며 부담감은 계속 쌓여갑니다.

임장을 하고 왔지만 아파트 이름을 들으면 위치가 떠오르지 않고,

조원들과 아파트 이야기를 하면 스스로만 할 이야기가 없는 모습에 위축됩니다.

시간을 넣으면 되는 일들임을 알지만 힘들어 합니다.

나는 왜 시간이 없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유는 알 수 있습니다. 

나의 생활 습관이 바뀌지 않음이 이유임을 알고 있습니다.

힘들진 않지만 나의 습관을 바꾸지 못하며 시간이 없음을 걱정합니다.

나의 핸디캡은 술입니다. 

술은 안마시면 된다고 할 수 있지만 저는 어렵네요.

술을 마시면 그 이후의 시간을 훅 하고 날아갑니다. 

다음날은 숙제 할 시간이 없어 고민하고 걱정합니다. 

아이들에게 공부하라고 잔소리를 하는 나의 모습을 차마 볼 수가 없네요.

부동산 투자만이 내가 부자로 가는 길이라고 결정하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다른 고민이 아닌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 지를 고민하며 하루하루를 보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