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부학교 봄학기 우리아기 이유식 투자건강을 위한 용맘 10단계 퓨처] 4월 반임장 후기



첫 반모임

완전체로 만나는 월부학교 첫 반모임.

시간이 안 맞아서 당일에 바로 임장지로 가게 됐는데, 운 좋게 튜터님과 같이 이동!

택시 안에서 거의 코칭처럼 튜터님과 대화하면서 궁금증 해소하면서

시~작

사임발표, 그리고 느낌

확실히 학교는 달랐다.

반원분들 대부분이 이미 투자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대화도 깊고, 임장보고 퀄리티도 높았다.

같이 하는 용맘베이비 분들 덕분에 많이 배웠고, 감사한 마음도 컸다.

사실 처음엔 좀 위축됐는데,

잘 따라오고 있는지 먼저 물어봐 준 튜터님 덕분에

용기 내서 다시 질문하고, 이해해볼 수 있었다.

좋은 환경이 있어도

내가 먼저 질문하고 움직이지 않으면

3개월이라는 시간도 그냥 흘러가겠구나 싶었다.

반원들의 사임발표 보면서

“아, 투자와 연결된 임보는 이런 거구나” 하고

진짜 많이 느꼈다.

같은 시간 쏟아도 방향이 다르면 결과도 전혀 다르다는 걸 실감했다.

이제는 그만 느끼고(제발)

행동으로 보여줘라 나 자신아

경험담, 그리고 현실 체크

직접 듣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이야기들.

투자에 진심인 사람들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 들으면서

감동도 있었고, 반성도 많이 했다.

월부 안에서 그냥 ‘뭐라도 하고 있으니까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지낸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됐다.

성공하고는 싶은데

노력은 피하고 싶은 말도 안 되는 욕심^-^

이제는 진짜 정신 차려야 할 때.

늘 시간 대비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답은 다 알고 있으면서 회피하고 있었던 것 같았다.

반모임 통해서 내 태도, 내 마인드를 다시 보게 됐다.

실력 뒤에 있는 노력을 보지 않고

겉으로만 부러워했던 건 이제 그만.

결국, 행동하는 힘은 마인드에서 나온다!

(일단 행동해)

좋은 질문을 하고 싶었지만

‘태도나 마인드에 대한 질문을 튜터님께 해도 되나?’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내가 넘어야 할 벽이고, 진심으로 궁금한 부분이라 질문했다.

하기 싫어도 일단 해보기.

“내가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들 때,

앞서가는 사람 보면서 한 걸음씩 따라가기.

그리고 목실감.

이거 안하면 답 있어? 안할거야?

벌써 한 달이 끝나가다니

남은 시간은 그냥 지나가지 않게

제대로, 아쉬움 없이 몰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