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매 주말마다 단지임장 하시는 조원님들 부러워만 했는데, 드디어 저도 처음으로 단임을 해냈습니다! 다행히 주말에 시간이 맞았던 민또님과 함께여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었던 8시간에 걸친 모험이었어요. 🥹
예상보다 더 빨리 베이스로 복귀해야돼서 2차,3차 단임을 못하는게 너무 아쉽지만 그럼에도 분임(1),단임(1) 각각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냈다는 것만으로도 성취감이 드는 한 주였어요!!!
이틀 전에 혼자 분임 하면서 1만9천보를 걷고 다음날 앓으면서 깼는데, 오늘은 무려 2만6천보를 걸었지만 함께라서 덜 힘들었던것 같아요.
4월에 못다한 영통동 단지 임장까지 꼭 마무리해서 앞마당으로 만들어보고싶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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