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을 잊지 말고 BM하자!! 땅의 위치 [실전준비반 67기 프레시아 3주차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2번째 재수강생 입니다. 

처음 실준반은 임장보고서란 무엇일까? 

한달간의 작성해 나가는 , 입지분석, 시세따기, 단지분석, 결론. 

한 사이클을 완료하고 계속해서 앞마당을 늘려나가는 것을 앎! 에 그쳤었는데, 

두번째 듣는 실준반에서, 

처음 임보를 접했을때는 일단 시키는 데로 하자 하는 마음으로 

온전하게 따라가지 못했던 것을

이번에 실준반을 수강하면서, 

단임할때, 진짜 중요하고 봐야할 것이 무엇인지 

투자를 하기 위해서 살피고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더 선명하게 정리했던거 같습니다. 

이해가 안되고 한달 강의가 끝나면, 

월부의 많은 선배님들의 자료에서 ,넘쳐나는 정보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많이 해맸는데, (중요도 파악을 못했었습니다… ;; )

강사님의 생각과 방식을 BM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고

장 수가 200장이 넘어가는 가득찬 임보가 대단해 보이고 , 저정도는 써야 투자하는 구나 생각했는데,

정말 투자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잘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구나!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단지 내부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단지외부의 그 아파트가 가진 특성과, 지역에서의 단지의 위치!의 집중을 하고, 

사람들의 선호도 파악에 집중하는 것을 잊지 않도록, 

본질을 잊지 않도록 해야겠구나!  느낍니다.

임보는 투자노트다! 보여주기용 보고서가 아님을 나의 투자전략 노트임을 

그래서, 필요한 내용을 잘 작성하는것이 중요함을 느끼는 강의였습니다.

월부 와서, 강의 듣고, 동료들과 부동산 이야기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하는 방향에 대해서

대화 많이 나눠서 좋았습니다. 코크님이 느끼셨던, 어려움 외로움을 이해받는 느낌이라 너무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