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7기 1번에 2개구 접수할 12조 지봉짱] 3주차 강의 후기 "하고 있으니 되었다."

3주차는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정신없이 시간이 흘렀다.

처음해보는 분임과 단임에 체력적으로도 힘들었지만 

강의를 들으면서도 내가 잘 이해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도 솔직히 잘 판단이 안섰다.

아이둘을 키우는 코크드림님은 지방에 사시면서도 서울 임장을 하셨다는데

너무 대단해 보였다. 

나도 그만큼 간절한가?

다시 한 번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단지 임장을 여러 곳 가다 보니 모든 단지가 머릿속에 남지 않았다. 

나중에 기억할 수 있게 나만의 정리 방법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단지 분석은 어렵지만 꼭 해두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여러번 하면 익숙해지겠지..

나중에 꺼내보고 더 기억하기 쉬우려면 최대한 내가 느끼고 본 정보들을 모두 넣어두어야겠다 생각했다. 

그래서 선배들의 단지임장보고서에는 여백이 없었나보다. ^^;

이번주도 잘 하진 못했지만 그냥 했으니 되었다 하며 나에게 칭찬 해주었다. 😉

본인의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에 반영할 수 있도록 강의 해주신 코크드림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