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68기 68조] 배운대로 적용하는 것이 진짜 복습이다.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유리공을 지키기 위해, 가족과의 시간을 배려하다가 해이해진 마음이 비집고 들어왔다. 누워서 벽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그만 할까…. 그만두면, 난 뭐하고 있을까…. ” 전혀 긍정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었다. 매일 육퇴에 안도하며, TV보면서 지낼 것이었다.

자모님이 투자공부 잘 못하는 자신을 보지 말고, 잘해보려고 애쓰는 자신을 봐주라고 말씀하셨을 때,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확언해본다. 나 새싹마미는 할 수 있다. 해낸다. 한다. 된다. 하고 싶은 일을 할 자유를 얻는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언제까지 앞마당을 넓혀야 하나? 투자할때까지. 데드라인을 걸어라. 그래야, 투자된다.

​

반복, 숙달될때까지 임장, 임보하되, 3~4주차에는 매물임장과 단지리스트업도 병행하라. 그래야 발전한다.

​

단지 임장시, 단지가 중심지(역, 메인상권)에서 어느 정도 떨어져있는지 위치 파악이 중요하다. 저평가 판단이 잘 안될때, 단지임장을 한 번 더가서, 단지 주변을 더 파악해본다.

​

매임예약시, 물건에 대한 상황만 물어보기: 공실, 주인거주, 세입자 거주인지: 잔금일이 언제인지, 언제 이사하는지, 세입자 만기일이 언제인지(갱신청구권 썼는지): 세낀 물건의 전세 상황과 시세 물어보기

실전매임: 싱크대 하부장 열어서 물이 새는지, 화장실 덧방 유무: 수리비가 더 들므로, 가격 조정 가능.  비선호 요인 확인(고속도로 뷰, 앞 동이 가림)

​

날짜고정이면 잔금처리 해야하기 때문에, 전세가를 낮춰 전세를 빨리 맞춘다.(매도자와 가격 협상 후)

​

생활권 내 비교평가 > 동별 비교평가 > 앞마당 비슷한 가격대 물건과 비교평가 > 투자 물건 뽑았으면, 저환수원리 체크( 특히, 잔금칠 수 있나? 역전세 대비할수있나?)

​

​앞마당 내 투자 물건 뽑을때 파일을 만들기: 매매가 기준으로 금액대별로 나열 > 지역 입지 순서대로 나열 > 투자금 고려 > 투자금이 같다면? 입지 좋은 것 /    입지가 같다면? 가격이 싼 것

​

결론장표 정리: 가치 > 생활권 우선순위 > 가격대 정리(신축, 준신축, 구축) > 지역 내, 지역 가 비교평가

​

* 같은 급지 내에서 비교평가시, 교통에서 떨어지더라도 지역 내에서 뚜렷하게 선호하는 단지라면 투자할 수 있다.

​

*될 때까지 믿고 실행한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