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투 24기 우ㄹ1 앞마당 5지게 만든다랭 박밀크티] 튜터링데이 후기

  • 25.04.28



박밀크티입니다. 실전반의 꽃 튜데후기 적겠습니다.

저같은 망나니도ㅋㅋ 지투 2회차가 되었네요, 감개무량 합니다.

 

<임보발표+피드백>

 

어떻게 생각까지는 아무말 대잔치를 해보겠는데, 그거랑 투자랑은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가?

나의 생각(가치)과 가격을 어떻게 연결짓는가에 대한 바는 아직 갈길이 멀다고 생각됩니다.

 

가설과 검증은 여전히 어렵고요,

근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어렵다고 말하는 만큼 검증해본 적이 없더라는, 반성이 되는 부분이었고,

 

그 부분은 조장님 임보를 통해 많이 배울수 있었습니다.

나는 저만큼 투자자의 시각으로 생각을 많이 해보았나,

기술적으로 약간이라도 수월해졌다면 남는 에너지를 생각에 써야했는데 말이죠.

 

사실 전 임보에 대해 아직도 거부감이 있습니다.

어떻게 임보까지 사랑하겠어, 임장 널 사랑하는거즤…

랄까요..

 

어떻게 이렇게 길게 쓰실수가 있냐며, 제가 아주 저퀄의 질문을 드렸을때 조장님이 아주 해사하게 웃으면서ㅋㅋ

임장지와 연애하는 마음으로 접근하려 하셨다고 했는데.. 또 한번 직감할수 있었습니다. 
아 이 사람의 위인전도 집필해야겠군화….

 

플러스, 시세파트에서 생각을 정리하는 부분의 부자님 양식 넘 직관적이고 배울게 많았습니다.

사실 제 이번 실전반의 가장 큰 수확(!)중 하나는 부자님일 지경인데 그만큼 칭찬감옥에 가두어 고통을 드리고 싶지만 ㅋㅋㅋㅋㅋ

제출시간이 얼마 안남은 관계로.. 최임때 가둬드리도록 하겟습니다.. 꼼딱마요..

 

그리고 모두의 한페이지+ 단지장표 공유와 코멘트,

임보는 보게되어도 사고방식을 공유하는 경험은 드물고 귀해서 너무 유익하게 많이 배울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랭튜터님>

 

음 저는 저녁식사때 튜터님이 말씀하셨던 코칭받으러 오셨던 부부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데요,

그 말씀을 하시는 튜터님의 밝은 표정도 굉장히 저한테 와닿았어요..

저는 지금껏 제 한몸도 간수하기가 버거웠어서 기버의 삶에는 1도 동기화가 되지 않았었는데,

튜터님 얼굴에서 나누는 사람의 행복감, 긍지, 즐거움을 보았기에, 제게도 새로운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말씀해주신 방향과 액션에 발맞추면서, 계속 소통할께요. 감사합니다.

 

저는 언제나 인복이 넘치지만, 바라만 봐도 넘나 즐거워서 돈내고 보러와야할듯한 ㅋㅋㅋㅋ 지게쓰와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즐거움에 그치지 않고 성장의 과실을 맛볼수 있도록:) 최임까지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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