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님 2주차 강의를 듣는 뒷북으로 듣던 도중에;; 황급히 후기 올려봅니다. 앗.. 대구를 곱게 포장되어 자물쇠까지 걸렸던 다이아몬드에 비유해주신 부분 넘나 와닿았고, 봉인이 풀려간다는 면에서 몇개월전 강의보다 훨씬 집중해서 들을수 있던것 같습니다. 밀양이랑 가격비교는 정말 쇼크였어요 ㅎㅎ 전세가 꿈틀거리는 체감도 하고, 생각보다 물량도 없는 걸 보면서 공

초보시기 놓쳤던 부산에서 다시 기회가 오면 절대 놓치지 않기 위해 앞마당을 만들고 의사결정을 미리 준비해뒀다는 튜터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의지를 다잡을수 있었습니다. 저도 이제 고인물이 되어 그 심정을 ㅋㅋㅋ 겪어봤기 때문이랄까요. 게리롱님의 부산강의가 2회차인데 처음에 들었을때보다 관점이 더욱 날카롭게 느껴졌고, 그 관점을 레버리지 할수 있어 더욱 감사했습

나새끼 아직 망하지 않았으니까 힘내시고요 매임까지 잘 마무리해서 탑쓰리 가져가고, 비교임장:) 생각보다 그릿이 있다고 한다(!)

백년만에 감일 추가. 이거 만든분 누구시져, 계신곳으로 세번 절하고요, 전 미쿡으로 하겠습니다.. 노안이 순간 몽골아이가 된듯함.. 의욕이라는것이 소멸할때마다 봐야겠 ㅋㅋㅋ +덕분에 완강함ㅋㅋ